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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더하거나 거기에서 빼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나님의 명령들을 지키라.
(신명기 4장 2절)

  • 그분, 한 분, 밤낮, 낮밤 등조회수 : 273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년 1월 27일 16시 36분 10초
  •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 분이 하나님을 가리키는 one에 대해 물어서 간단히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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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흠정역 성경을 사용하고 있는 성도입니다. 성경번역에 관련하여 의견을 드리고 싶어 이렇게 연락드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참으로 귀한 성경 번역을 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좋은 번역본을 가지고 많은 유익을 누리고 있고 올바른 성경을 알리는데 힘쓰고 있습니다. 성경 번역을 해주셔서 귀한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며 몇 가지 성경구절 번역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1. (마19:17)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다만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거든 명령들을 지키라, 하시니
    (마19:17)And he said unto him, Why callest thou me good? [there is] none good but one, [that is], God: but if thou wilt enter into life, keep the commandments.
     
    (막10:18)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한 분’은 one person을 의미하기 때문에 영어KJV의 단어 대 단어로 해석한 것이 아닌 “분”이라는 해석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삼위일체를 설명할 때 하나님이 ‘한 분’이심을 주장하는 양태론 지지자들은 이러한 ‘해석’이 된 번역본을 근거로 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아실 수 있다시피 많은 분들이 삼위일체를 이해할 때 헷갈려 하는 부분은 신학적으로는 성부, 성자, 성령 세 분을 말하니 그렇게 믿어도 성경에서는 한 분으로 기재되어 있으니 하나님은 세 분이신지 한 분이신지 혼란을 더 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분”이라는 단어가 국어 문법에 맞추기 위해서 쓰였을지 모르겠습니다. 번역 제안을 드리고 싶은 단어는 문법에 따르면 어색한 문장이 될지 모르겠지만 “한 분” 대신에 ‘하나’라는 말은 어떨까 합니다. 둘째 제안하고 싶은 단어는 앞에 good이 쓰였으므로 “한 선한 이”로 쓰면 어떨까 합니다.
    고린도전서 8장4절은 한 분이라는 단어도 “하나”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혹은 앞에 God이라는 단어가 쓰였으니 “한 하나님”
     
    (고전8:4)그러므로 우상들에게 희생물로 바친 그것들을 먹는 것에 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니며 한 분 외에는 다른 신이 없는 줄 아노라.
    (고전8:4)As concerning therefore the eating of those things that are offered in sacrifice unto idols, we know that an idol [is] nothing in the world, and that [there is] none other God but one.
     
    또한 요일5장7절에서 아버지, 말씀, 성령 이 셋을 가리키므로 세 분을 쓴 것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해석이지만 번역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바른 번역으로 보이며 이단을 상대할 때도 일관되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분”이라는 단어만 없으면 될 것 같습니다.
     
    (요일5:7)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요일5:7)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답
     
    아마도 한 하나님이 세 인격체로 계시니 이런 것을 고려하라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런 구절들은 삼위일체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너 누구 믿니?”, “ 나 하나님 믿어요”
    이럴 때 하나님을 ‘한 하나님’이라고 하는 사람 없을 것입니다. 또 ‘삼위일체 하나님’이라고 하는 분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경우는 단순하게 하나님이라는 경배 대상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마19:17의 경우 ‘한 분’으로 번역해야 우리말은 말이 됩니다.
     
    그분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하느냐? 한 분 곧 [하나님]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다만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거든 명령들을 지키라, 하시니
    성경에는 하나님을 가리키는 one을 이런 식으로 한 데가 꽤 있습니다. 이런 것을 가지고 이단들이 삼위일체를 부인한다고 하면 헛다리를 잡는 것입니다. 이런 데 one은 삼위일체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경배의 대상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또 필요하면 영어를 보여 주세요.
    요일5:7의 경우 세 인격체를 말하므로 우리말에서는 앞의 three는 세 분이라고 해야 하고 뒤의 one은 당연히 하나라고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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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성경의 판이 바뀌면서 한글로 번역 되었던 For의 단어를 번역하지 않은 판으로 바뀐 것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바뀌게 된 자세한 정황은 모르지만 성경 읽기의 유용성보다 전에 번역하셨던 단어 대 단어로 번역하셨던 것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 됩니다. 국어 문법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면 언어의 사용 문화는 기독교인들을 통해 변화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답
    처음에 for를 다 살리려고 노력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하면 번역은 될지 몰라도 우리말이 되지 않습니다. 번역은 우리말다워야 합니다. 물론 단어 대 단어 중요하지요. 그러나 아무리 정확해도 우리말답지 않으면 그 성경이나 번역물은 사장됩니다(졸역이므로).
    하나님께서 원래 우리말로 성경을 주셨을 때 어떻게 주셨을까를 생각해 보기 바랍니다.
    이것 역시 삭제의 문제가 아니라 번역의 묘입니다.
     
    For를 다 살리는 것은 불가능하며 거의 다 살리면 우리말답지 않으므로 곧 사장됩니다(졸역). 히브리말과 그리스말 그리고 영어는 단어 대 단어의 매칭이 가능하지만 우리말은 안 됩니다. 안 되는 것을 억지로 해 놓으면 그 순간 그 번역은 죽어 버립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많은 경우 for를 빼도 우리말은 문맥상 말 자체가 for(대개는 이유를 나타냄)를 나타냅니다.
     
    다음을 보세요.
     
    http://keepbible.com/KJB6/View/2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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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경에서 어떤 구절은 Day and night 또 어떤 구절은 night and day인데 번역은 밤낮으로 같게 번역되어 있는데 예를들어 day and night 같은 경우 순서에 따라 ‘낮 과 밤’ 이라고 번역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신28:66)네 생명이 네 앞에서 의심 중에 드리워질 것이요, 네가 밤낮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하지 못하리라.
    (신28:66)And thy life shall hang in doubt before thee; and thou shalt fear day and night, and shalt have none assurance of thy life:
    (신28:66)네 생명이 네 앞에서 의심 중에 드리워질 것이요, 네가 밤낮으로 두려워하며 네 생명을 확신하지 못하리라.
    (신28:66)And thy life shall hang in doubt before thee; and thou shalt fear day and night, and shalt have none assurance of thy life:
     
    (삼상25:16)우리가 양을 지키며 그들과 함께 있을 동안에 그들이 밤낮으로 우리에게 담이 되었나이다.
    (삼상25:16)They were a wall unto us both by night and day, all the while we were with them keeping the sheep.
     
    (에4:16)가서 수산에 있는 모든 유대인들을 함께 모으고 당신들은 나를 위하여 금식하되 사흘 동안 밤낮으로 먹지도 말고 마시지도 마소서. 나도 내 시녀들과 함께 그렇게 금식하리이다. 그리고 나서 내가 법대로 하지 아니하고 왕에게 들어가리니 내가 죽으면 죽으리이다, 하매
    (에4:16)Go, gather together all the Jews that are present in Shushan, and fast ye for me, and neither eat nor drink three days, night or day: I also and my maidens will fast likewise; and so will I go in unto the king, which [is] not according to the law: and if I perish, I perish.
     
    ----------답
    이것도 다음을 보세요.
     
    샬롬
     
    패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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