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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 미가서 개요조회수 : 833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7일 16시 8분 3초
  • 미가
    MICAH
    기록자: 미가, 기록 시기: 주전 700년경, 성격: 대언, 기간: 약 40년, 수신자: 남 왕국 유다의 백성과 지도자들
    이름: 미가는 ‘여호와와 같은 자가 누구인가?’를 뜻한다. 대언자 미가는 이름과 같이 하나님이 죄는 미워하나 죄인은 사랑하심을 보여 준 사역자이며 그리스도의 출생지를 예고한 메시아의 전령이었다.
    주제: 이스라엘의 죄와 구원자와 왕이신 메시아를 보내시는 하나님의 은혜
    목적: 하나님께서 죄와 범법으로 죽은 우리를 찾아오셔서 구원하시는 것을 보여 주는 것
    내용: 대언자 미가의 시대에 아시리아의 산헤립 왕은 군대를 이끌고 유다의 북부와 서부로 진격해 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으나 함락시키지는 못했다. 그 당시 아시리아는 이집트와 예루살렘을 제외한 근동의 대부분 국가들을 정복하고 속국으로 삼아 매년 공물을 바치게 했다. 이때는 특히 농민과 지방 주민들에게 혼란과 불안과 시련의 시대였는데 그 이유는 흔히 군인들이 작은 마을을 침략하여 거주민들을 노예로 삼는 횡포를 저질렀기 때문이다. 이스라엘과 유다 두 왕국에서는 관원들과 부자들 그리고 이들의 악행을 묵인해 주는 제사장들과 대언자들이 큰 도시의 튼튼한 요새에서 안정을 누리며 가난한 사람들을 억압하였다. 그러므로 농민들은 아시리아 사람들과 자기 나라의 착취자들로부터 이중의 고통을 받았다. 미가는 이처럼 억압받는 백성들의 주장을 옹호하기 위하여 담대하게 목숨을 걸고 하나님의 공의를 외쳤다. 미가서는 7장, 105절, 3,153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7장(이스라엘의 고백과 중재), 핵심 절: “모든 백성들아, 너희는 들을지어다. 오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들아, 귀를 기울일지어다. 주 하나님 곧 자신의 거룩한 전에서 나오시는 주께서 증인이 되사 너희를 대적하시리로다.”(1:2)
    핵심 단어: 들으라, 핵심 구: “주께서 자신의 백성과 논쟁하시며”(6:2)
    미가서의 그리스도: 이스라엘의 치리자(5:2), 영적 교훈: “눈을 들어 보고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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