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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 데살로니가전서 개요조회수 : 1047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7일 17시 3분 54초
  • 데살로니가 사람들에게 보내는 사도 바울의 첫 번째 서신: 데살로니가전서
    The First Epistle of Paul the Apostle to the THESSALONIANS
    기록자: 바울, 기록 시기: 주후 53년경, 성격: 교회를 위한 서신, 수신자: 일차적으로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이고 실제적으로는 모든 신자
    이름: 이 서신의 이름은 바울이 편지를 쓴 데살로니가 교회에서 유래되었다(1:1). 데살로니가는 마케도니아의 수도였으며 거기에는 유대인도 많았고 산업체에 종사하는 사람이 많았다. 이곳의 교회는 바울이 2차 선교여행을 하며 약 한 달 동안 머물면서 설립했으며(행17:1-10) 그리스도의 왕 되심을 선포함으로 박해를 받았다(행17:7). 사도 또한 그 일로 인해 결국 도시에서 쫓겨나 베레아로 갔다.
    주제: 진노 전에 자신의 교회를 하늘로 데려가기 위해 재림하시는 그리스도
    목적: 성도들에게 주님을 볼 수 있는 재림의 소망을 주어 그들이 고통 중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주님을 사랑하게 하는 것
    내용: 베레아에서 다시 아테네로 피신한 바울은 디모데를 만나서 그를 데살로니가로 보내어 그곳의 성도들을 위로하게 하였다. 사도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디모데는 데살로니가에서 바울에 대한 인신공격이 있고 죽은 성도들로 인한 염려가 있음을 알려 왔으며 이에 사도는 그들에게 먼저 자신을 변호하고 박해에도 불구하고 충성을 다 할 것을 말하며 이미 가르친 적이 있는 진리를 확증하고 거룩한 삶을 살 것을 권면하였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모델 교회에게 보낸 첫 번째 편지였는데 이 교회는 나무랄 데가 거의 없는 순전한 교회였다. 이 교회는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가진 교회였다. 그는 그들의 선택, 성령의 사역, 확신, 삼위일체, 재림, 성화, 부활과 휴거, 주의 날, 사람의 삼위일체 등을 가르쳤다. 데살로니가전서는 5장, 89절, 1,857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4장(휴거), 핵심 절: “이분은 곧 다가올 진노로부터 우리를 건져 내신 예수님이시니라.”(1:10), 핵심 단어: 그리스도의 오심, 핵심 구: “그리스도 안에서”
    데살로니가전서의 그리스도: 다시 오시는 주님, 영적 교훈: “그리스도는 확실히 다시 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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