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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 한나의 영과 혼(삼상1:10)조회수 : 11641
    • 작성자 : 백화자
    • 작성일 : 2010년 1월 15일 8시 27분 49초
  • 엘리가 그녀에게 이르되, 네가 어느 때까지 취하여 있으려느냐? 네게서 포도주를 치우라, 하매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영이 슬픈 여자이니이다.
     
    내가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아니하고 다만 {주} 앞에 내 혼을 쏟아 놓았을 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벨리알의 딸로 여기지 마소서.
     
    내가 지금까지 많은 원망과 슬픔 속에서 말하였나이다, 하매
     
    ...............................................................................................................................................
     
    한나는 영과 혼을 구별해서 말합니다.
     
    영은 하나님을 향한 지각기관..즉, 안테나의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는데,
     
    영이 슬프다고 하면 , 하나님을 향한 자신의 마음이 슬픈 것이고,
     
    혼을 쏟는다하면 영의 슬픔의 결과물인 자신의 마음 속의 한탄과 눈물을 쏟아낸다는것인지요.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51:4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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