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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마7:21~23)조회수 : 15435
    • 작성자 : 송재근
    • 작성일 : 2011년 4월 8일 0시 18분 2초
  • 예전에는 개역성경도 잘 안읽고 교계에서 이단으로 판정된 어느 특별한분(?)의 성경공부만 하다보니
     
    그분의 새로운 신학(?)에만 몰두하였고 성경에 대해서는 대충대충 알았었던 것들이 너무 많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킹제임스 흠정역을 통해 흐릿하거나 불분명하게 알던 것들을 정확하고 명확하게 알게됨을 주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요즘은 교회에서 하는 "디모데스쿨 성경공부"   "마태복음특강" 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1장 까지 진도나가는데도  40분 분량으로 45회 강의가 걸릴만큼 방대한 분량을 배우고 있고
     
    마태복음에 대해 잘못 알고있던 부분을 배우고 깨닫고 있습니다.
     
    많이 은혜받고 놀랍고 하던중에 그중에서도  정말 제일 소름끼치는 대목을 발견했습니다.
     
    그대목은 마태복음 7장 21절에서 23절 부분이고
     
    정확하게는 23절부분이 제일 충격적이었습니다.
     
    마 7:23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결코 알지 못하였노라.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너희는 내게서 떠나라.
     
             
             And then will I profess unto them, I never knew you: depart from me, ye that work iniquity.
     
     
      심판의 날 주님 앞에서 책망을 듣는 부분인데 많은 사람들이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고, 마귀를 내쫒고, 많은 놀라운 일을 행하였다고 
     
     
    항변하자 주님께서 대답하신 부분입니다.
     
    나는 결코 너를 알았던 적이 없다. 즉 한번도 알았던 적이 없었다고 하시는 대목입니다.
     
    이땅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일을 한다고 하고 목사를 하고 선교사를 하고 있습니까?
     
    그리고 실제로 위에 기록된 말씀처럼 그분들이 주의 이름으로 대언하고, 마귀를 내쫒고 , 많은 놀라운 일들을 행하고 있습니까?
     
    그런데 결과는 예수님이 그들을 "한번도 알았던 적이 없었다" 고 단호히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무섭고 소름끼치는 일 입니까?
     
     
     
    다시한번 혹시 내가  그 많은 사람들중에 한명이 아닌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미국 칙 출판사에서 나오는 만화 전도지 "144편 비행기" 를 추천해 드립니다.
     
    샬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10: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3 17:24:45 성경교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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