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성경공부

창세기

  • 성경공부
  • 성경Q/A
  • 창세기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 아담은 얼마나 오래 전에 살았던 사람입니까? 조회수 : 1049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7일 13시 58분 52초
  • 아담은 얼마나 오래 전에 살았던 사람입니까?
    * 다음은 헨리 모리스 박사의 "Bible has the answer"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답변 : 성경의 연대를 기록한 창세기 5장과 11장에 따르면, 아담은 지금부터 단지 몇천 년 전에 창조되었으며 분명히 인류 역사상 첫 번째 사람(남자)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사도행전 17:26은 "하나님께서 인류의 모든 민속을 한 피에서 만드사 온 지면에 거하게 하시고"라고 말하고 있으며 고린도전서 15:45은 "첫 사람(남자) 아담"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님께서도 친히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인용하시면서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은 남성과 여성으로 만드시고"라고 말씀하셨음니다(마19:4). 성경에 따르면 아담은 원래 죄가 없었고 완전한 환경에서 살았지만(창1:31) 하나님을 거역함으로 이 세상에 하나님의 저주를 가져왔습니다(창3:11). 그 이후로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함께 탄식하며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롬8:22).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는 진화론이 가르치는 역사는 원숭이와 인간의 공통 조상이 지금부터 약 6천만 년 전에 생겨났고 또한 현대인은 약 백만 년 전에 출현했다고 주장합니다. 진화론적 인류학자들은 요즈음 인류의 계보에 대해 서로 여러 가지 주장들을 펴고 있는데 독자께서 필히 아셔야 할 사실은 인간의 진화를 증명하기 위해 꼭 필요한 "중간 화석"이라는 것이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인간과 원숭이의 공통 조상이라 할 수 있는, 이른바 진화론적 가정에 기반을 준 "가상적 공통 조상"에 대한 화석의 증거란 실제로 하나도 없습니다.
    인구 통계에 대한 연구는 성경의 연대가 진화론적 연대보다 훨씬 더 현실적임을 보여 줍니다. 인류의 인구는 최초의 첫 부부로부터 시작했음이 틀림없는데, 문제는 그 첫 부부가 지금부터 4300년 전(어셔의 성경 연대기에 따른 대홍수의 때)의 노아 부부였느냐, 아니면 진화론에서 주장하는, 이른 바 백만 년 전에 생긴 최초의 부부였느냐 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세계 인구 증가율은 매년 2%가 넘으며 현재의 인구는 50억이 넘습니다. 하지만 지난 4,300년간에 걸쳐 현재의 세계 인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인구의 평균 증가율이 매년 o.5% 정도여야 합니다. 이것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면, 한 사람 당 평균 수명을 40년으로 잡고 한 가족 당 부부와 2.5명의 자녀가 있었다고 가정하여 계산할 때 현재의 인구가 생성되는 데 필요한 시간은 노아 이후로부터 현재까지의 기간, 즉 4,300년 정도뿐이 안 걸린다는 사실입니다. 이 숫자는 어림잡아 볼 때 매우 합당한 수치이며 성경의 연대가 모든 면에서 매우 실제적임을 보여 줍니다.
    반면에 인구가 이런 증가율로 백 만년 동안 계속해서 증가했다면 현재의 인구는 온 우주에 빽빽이 들어차고도 남을 정도로 많아야만 합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인류의 역사가 백만 년 되었다는 진화론의 주장은 매우 불합리한 것인 반면에 성경의 연대는 매우 합당하다는 것이 증명됩니다. 이 모든 것은 간단한 계산에 의해 쉽게 증명될 수 있습니다.
    설혹 어떤 기적 등에 의해 중간에 인구 증가율이 감소되어 백만 년 후의 현재 인구인 50억을 만들어 내었다 하더라도 이 사실은 여전히 3조 명이 넘는 사람들이 그 기간에 살다가 죽었음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사람의 화석을 찾는 일은 매우 쉬운 일이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사람의 화석을 찾는 일이 그처럼 어렵다는 것은 얼른 보아도 너무 이상한 것 아닙니까? 진화론의 이론대로 하자면, 사람의 유해는 어디에서나 발견되어야만 하는데도 실제로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사실은 선사 시대의 6천만∼7천만 년 동안 사람으로 진화하고 있었다고 그들이 추정하는, 이른 바 원숭이/사람들의 경우에도 더 더욱 맞아 떨어져야만 합니다. 그런데 이들의 화석은 하나도 없으니 참으로 이상하지 않습니까?
    사실 이 원숭이/사람에 관해 지금까지 발견된 것은 널리 홑어진 한 줌의 뼈조각에 불과하며, 인간의 진화에 대한 전문가로 자처하는 여러 사람들이 이런 것을 가지고 불확실한 진화 사슬의 여러 가지 중간 고리로 제멋대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진화론은 반성경적, 반기독교적일 뿐만 아니라 전혀 비과학적이고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은 지난 한 세기 동안 무신론, 불가지론, 사회주의, 파시즘, 그 밖의 다른 거짓되고 위험한 철학들의 기반이 되는 유사 과학적 근거로 효과적으로 이용되어 왔습니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존중하는 사람에게는 그리스도께서 친히 확증하신 바 아담에 관한 기사의 역사적 정확성을 거부하고 진화론적 철학자들의 자기 잇속만 차리는 추측들을 찬성할 이유가 조금도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