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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 시편 12편에 대한 힘겨운 논쟁~조회수 : 10727
    • 작성자 : 전성실
    • 작성일 : 2012년 3월 15일 14시 14분 30초
  • 안녕하세요 ...시편12편 7절에 대한것으로 큰 걸림돌에 직면했습니다.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저는 시편7절의 them의 선행사가 바로 앞 6절의 words로 이해하고 있습니다.그런데요...
     
    <문법적 논쟁에서 일단 진행된 내용입니다.>
    첫째 -영어적 문법은 7절의 them이 가르키는 선행사가 6절의 words도 될수 있고 5절의 the poor이나 the needy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이건 뭐 논쟁으로 어찌해볼 만합니다.
     
    문제는 히브리어 문법에서는 7절의 them이 6절의 words를 받을수 없다는 것입니다.
    히브리어에는 단어마다 문법적인 성이 있다고 합니다...7절의 them은 남성복수이고 6절의 words는 여성복수라는 겁니다.  따라서 7절에 지키시는 것은 사람들이지 말씀들이 될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6절의 words의 히브리어 문법적인 성에 대해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또한 6절의 silver의 히브리어 문법적인 성도 알고 계신분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KJV>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난한 자의 학대받는 것과 궁핍한 자의 탄식하는 것으로 인하여 이제 내가 일어나 그를 향해 우쭐대는 자로부터 그를 떼 내어 안전하게 두리라, 하시는도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개역>
    여호와의 말씀에 가련한 자의 눌림과 궁핍한 자의 탄식을 인하여 내가 이제 일어나 저를 그 원하는 안전 지대에 두리라 하시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저희를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영토록 보존하시리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5:03:3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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