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시편 68편 4절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간단히 설명합니다.
여기의 ‘야’는 여호와 하나님을 지칭하는 이름입니다. 여호와 즉 ‘야’는 스스로 존재하는 분을 뜻합니다. 그런데 바로 그분이 하늘들을 지었으므로 즉 창조자이므로 그분은 자기 이름(스스로 존재하는 자, 창조자)에 근거하여 자신이 지은 하늘들(창조물)을 타고 다니십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그 창조자께 영광을 돌리고 찬양하라고 말합니다.
개역성경은 광야에서 행하시던(걸으시던) 분은 NASB와 같습니다. 개역성경은 NASB의 전신인 ASV를 기초로 번역되었으므로 그렇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공동 번역은 구름들로 나오는데 이것은 NIV와 같습니다.
킹제임스: [하나님]께 노래하며 노래로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라. 자신의 이름 {야}를 힘입어 하늘들을 타신 분을 높이 찬양하며 그분 앞에서 기뻐할지어다.
개역: 하나님께 노래하며 그 이름을 찬양하라 타고 광야에 행하시던 자를 위하여 대로를 수축하라 그 이름은 여호와시니 그 앞에서 뛰놀지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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