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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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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레미야애가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 예레미야애가 개요조회수 : 828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5월 7일 15시 12분 50초
  • 예레미야애가
    The LAMENTATIONS of JEREMIAH
    기록자: 예레미야, 기록 시기: 주전 588년경, 성격: 개인의 증언, 시, 수신자: 멸망한 예루살렘의 거주민들
    이름: 이 책의 히브리어 책명은 1, 2, 4장의 첫 단어인 ‘에카’로서 이것은 ‘아! 정말 슬프다!’를 뜻한다. Lamentations는 애가를 가리키는 그리스어 책명 ‘트레노이’ 즉 ‘애가들’에서 유래되었다. 우리말 이름은 기록자 예레미야를 살려서 보통 ‘예레미야 애가’라 한다.
    주제: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슬픔
    목적: 하나님의 징계 속에서 우리가 그분과 교제를 갖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것
    내용: 애가서는 자기가 대언한 것들이 궁극적으로 성취되는 것을 보면서 애타게 부르짖는 대언자의 심정을 기술한다. 대언자는 고통을 당하는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징계를 멸시하거나 징계로 인해 낙담하지 말고 오히려 진정한 회개를 통해 죄들을 고백하고 하나님께 돌아서서 용서와 구원을 받으라고 외친다. 대언자는 또 하나님께서 그들을 향해 긍휼을 베푸셔서 이전의 상태로 회복시키리라는 위로의 소망도 넌지시 보이고 있다. 애가와 예레미야서는 유다 민족의 비운이 동일한 원인 때문임을 밝히 보여 주고 있는데 그 원인은 곧 거짓 대언자들과 미지근한 제사장들 그리고 민족의 우상숭배 죄와 이방 민족들을 의지하려는 헛된 확신 등이다. 또한 유사한 비유적 표현이 두 책 전체에 걸쳐 나타나며 ‘처녀’ 또는 ‘딸’이라는 말이 두 책에 각기 스무 번 정도 나온다. 대언자의 눈물, 의로운 재판장이신 하나님께 도움을 호소할 때 느끼는 두려움, 그리고 예루살렘을 대적하는 자들이 언젠가는 벌을 받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 같은 것이 두 책에 잘 나타난다. 이 책은 각 장에 한 편씩 모두 다섯 편의 아름다운 시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의 네 편은 애가이고 다섯 번째 것은 기도 시라 볼 수 있다. 처음의 네 편은 각 행의 배열 면에서 히브리말의 알파벳순으로 되어 있고 각각의 시는 이십이 연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각각의 연은 히브리어 알파벳의 철자 순으로 시작된다. 5장도 역시 이십이 연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알파벳순으로 배열되어 있지는 않다. 애가서는 5장, 154절, 3,415 영어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핵심 장: 3장(예레미야가 이스라엘의 고통을 함께 나눔), 핵심 절: “사람이 가득하던 도시가 어찌하여 외로이 앉았는가! 그녀가 어찌하여 과부같이 되었는가!”(1:1) 핵심 단어: 눈물, 핵심 구: “애곡과 애통”(2:5)
    애가서의 그리스도: 나의 몫(3:24), 영적 교훈: “너희 죄가 말소되도록 회개하라”(3:25; 행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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