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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 마태복음 25장 13절 – 왜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구절이 중요할까?조회수 : 7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년 5월 20일 8시 26분 7초
  • 마태복음 25장 13절 – 왜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구절이 중요할까?

     

    성경은 마지막 때에 대비하여 항상 깨어 있으라고 우리를 경고합니다.

    마태복음 25장 13절은 바로 그 대표적인 구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개역성경, NIV 등 현대역본들에서는 이 중요한 구절이 의도적으로 생략되어 있습니다.


    1. 원문 비교

    킹제임스 성경 (KJV)

    "Watch therefore, for ye know neither the day nor the hour wherein the Son of man cometh."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이 오는 그날도 그 시각도 알지 못하느니라.”


    현대역본 (NIV, 개역성경 등)

    "Therefore keep watch, because you do not know the day or the hour."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가 그 날도 그 시각도 알지 못함이니라.”


    무엇이 빠졌습니까?

    바로 핵심인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이유가 완전히 삭제되어 있습니다!


    2. 중요한 핵심: 무엇이 오고 있는가?

    이 구절은 단순히 시간이 불확실하다는 뜻이 아닙니다.

    **핵심은 “누가 오시는가?”**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과 시각”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NIV는 그 문장을 삭제함으로써, 이 구절이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경고라는 점을 흐리게 만들어 버립니다.


    3. 해석의 혼란

    KJV는 독자에게 이렇게 명확히 말합니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이 오는 그 날과 시각을 모르니 깨어 있으라."


    하지만 NIV는 이렇게만 말합니다:


    "그 날과 그 시각을 모르니 깨어 있으라."


    그럼 무슨 날이고 무슨 시각입니까? 설명이 없습니다.

    문맥상 무엇이 오는지를 독자가 추측해야 합니다.


    이것은 “쉽게 읽히는 번역”이 아니라, 핵심 진리를 생략하여 혼동을 유발하는 번역입니다.


    4. 왜 이것이 중요한가?

    마태복음 25장은 ‘열 처녀 비유’의 결론입니다.


    이 비유의 핵심은 신랑 되신 예수님께서 오시는 날에 깨어 있으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13절에서 예수님은 그 주제를 다시 강조하신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이 오는 그날과 그 시각을 알지 못한다.”


    그러나 현대 역본은 이 결정적 결론을 지워버렸습니다.


    5. 결론: 왜 KJV가 필요한가?

    현대 역본들은 때때로 불필요한 단어를 줄여서 더 “현대적”이고 “간결한” 성경을 만들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결코 우리가 임의로 줄이거나 바꿀 수 있는 책이 아닙니다.

    한 단어, 한 문장 속에 교리 전체가 걸려 있을 수 있습니다.


    마25:13의 경우, 예수님의 재림을 분명히 언급하지 않으면, 깨어 있으라는 명령도 힘을 잃고 맙니다.


    “Watch therefore, for ye know neither the day nor the hour wherein the Son of man cometh.” (Matthew 25:13, KJV)


    예수님께서 다시 오십니다.

    그분이 오신다는 사실이 생략된 성경은 진짜 성경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분의 오심을 기다리며 깨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경고의 말씀은, 정확하고 보존된 킹제임스 성경에만 온전히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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