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고린도전서 10장 28절 중요 부분 삭제
고린도전서 10장 28절에서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은 주의 것이니라”**라는 말씀은 크리스천이 자유롭게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권리를 하나님의 소유권에 근거하여 설명하는 핵심 구절이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은 이 중요한 뒷부분을 삭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한 천주교 소수 사본의 문제이다. 본문 비교 역본 ; 고전 10:28 흠정역 (킹제임스 계열) : “그러나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이르되, 이것은 우상들에게 희생물로 바친 것이라, 하거든 그것을 알게 한 사람과 양심을 위해 먹지 말라.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은 주의 것이니라.” 개역성경 : “누가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마지막 문장 삭제) NIV : “But if someone says to you, ‘This has been offered in sacrifice,’ then do not eat it, both for the sake of the one who told you and for the sake of conscience.” (역시 생략됨) 사본적 증거 다수 사본 (비잔틴 전통):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이 주의 것이라는 시편 24:1 인용구가 온전하게 포함됨. 소수 사본 (시내 사본 א, 바티칸 사본 B 등):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은 주의 것이니라” 부분이 삭제됨. **현대 역본(NIV, NASB, 개역 등)**은 이들 소수 사본을 따라 해당 문장을 본문에서 제거함. 왜 이 구절이 중요한가? 신학적 논리의 완결성: 26절에서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은 주의 것이니라”고 말한 후, 28절에서 다시 한번 동일한 진리를 반복해야 기독교인의 자유와 양심의 균형을 명확히 설명할 수 있음. 이 반복은 단순 중복이 아니라 상황의 전환(알고 먹는 경우 vs 모르게 먹는 경우)을 강조함. 성경의 해석 원리와 문맥 유지: 본문 삭제 시 28절의 논리 연결이 단절됨. 바울의 핵심 논지인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므로 자유하나, 양심 때문에 절제해야 한다”는 논리 흐름이 흐릿해짐. 시편 24편 1절과의 연결: “The earth is the LORD's, and the fulness thereof”는 성경적 일관성을 위한 필수 연결고리로, 성경 전체의 조화와 권위를 지지함. 요약 정리 킹제임스 성경은 고전 10:26, 28 모두에 시편 24편 1절 인용을 포함시켜, 양심의 자유와 하나님의 주권을 완전하게 설명함. **천주교 소수 사본(알렉산드리아 계열)**은 28절의 후반부를 삭제하여 문맥과 논리의 완결성에 손상을 입힘. 따라서 NIV, 개역 등은 신학적 명확성, 문맥의 흐름, 성경의 통일성 측면에서 중대한 결함이 있음. 결론: “땅과 거기에 가득 찬 것은 주의 것이니라”는 구절은 바울의 논리, 성경 전체의 흐름, 독자의 이해를 위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하며, 이는 킹제임스 성경만이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 글자도 헛되이 주어지지 않았으며, 논리와 구조, 성취와 연결성까지 치밀하게 짜여진 완전한 진리입니다. 아래는 고린도전서 10장 25–28절의 흐름에서 “먹어도 된다”와 “먹지 말라”는 두 가지 상황이 어떻게 똑같은 말씀(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다)으로 연결되면서도 대조되는 논리를 형성하는지를 추가하여 정리한 내용이다. 고린도전서 10장 25–28절의 논리 구조: 반복과 대조 25절–26절: 양심의 자유 → “먹으라” 25절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아무것이나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6절 이는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이 주의 것이기 때문이라.” 핵심 논리: 성도는 하나님의 창조주권 아래 자유롭게 먹을 수 있음. 성경적 근거: 시편 24:1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라” – 이 말씀은 먹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선포함. → 결론: 묻지 말고 감사함으로 먹어도 된다. 27절–28절: 타인의 양심을 고려 → “먹지 말라” 27절 “믿지 아니하는 자 중 하나가 너희를 잔치에 초대하고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무엇이든지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28절 그러나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이르되, 이것은 우상들에게 희생물로 바친 것이라, 하거든 그것을 알게 한 사람과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은 주의 것이니라.” 핵심 논리: 내 양심에는 자유가 있지만, 남의 양심에 거리낌을 주면 안 됨. 동일한 시편 24:1 인용이 반복되나, 이번엔 **“자제의 이유”**로 사용됨. → 결론: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이 선하나, 남을 실족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먹지 않는 것이 선함. 반복되는 말씀, 그러나 다른 적용 상황 : 권면 : 이유 : 결과 시장에서 사먹을 때 : 묻지 말고 먹으라 :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이 주의 것이기 때문 : 자유의 적용 누가 우상 제물이라 말할 때 : 알게 한 사람의 양심을 위해 먹지 말라 : 땅과 거기에 충만한 것이 주의 것이기 때문 : 절제의 적용 두 경우 모두 같은 말씀: 시편 24:1 하지만 하나는 자유를 강조, 다른 하나는 사랑으로 절제함을 강조 이처럼 하나님 말씀은 단순한 문장 반복이 아닌, 맥락에 따라 다른 진리를 조명함 결론: 킹제임스 성경만이 이 깊이를 보존한다 킹제임스 성경은 26절과 28절 모두에 시편 24:1을 반복 삽입하여, 성도의 삶에 자유와 절제의 균형을 완벽하게 전달함. 개역성경, NIV 등 천주교 소수 사본 기반 역본들은 28절의 반복을 삭제함으로써 의도된 대조와 논리 흐름을 깨뜨림. 이는 단순한 문장 삭제가 아니라, 복음의 자유와 이웃에 대한 배려라는 핵심 가르침을 희석시키는 심각한 오류임. 하나님의 말씀은 논리적일 뿐 아니라 반복과 대조를 통해 교훈을 명확하게 전달하신다. 이 깊이를 손상시키는 소수 사본의 편집은 바른 교리를 흐리게 만든다. 그러므로 우리는 온전한 말씀을 보존한 킹제임스 성경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