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히브리서 11장 11절의 핵심 삭제
히브리서 11장 11절은 성경에서 믿음을 통해 이루어진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구절이다. 그러나 개역성경, NIV 등 천주교 소수사본에 기반한 현대역본들은 ‘아이를 출산하였다’는 중요한 결론 부분을 삭제하여, 말씀의 완전성과 논리 구조를 훼손하고 있다. 다음은 이에 대한 사본적 증거와 신학적 중요성을 강조한 요약이다. 성경 본문 비교 번역: 본히브리서 11:11 흠정역(KJV): “믿음을 통해 사라도 친히 나이가 지났을 때에 씨를 수태하는 힘을 받아 아이를 출산하였으니 이는 그녀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한 분으로 판단하였기 때문이라.”
개역개정: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NIV: “And by faith even Sarah, who was past childbearing age, was enabled to bear children because she considered him faithful who had made the promise.” 사본적 증거 비교 다수 사본 (Byzantine Text, Textus Receptus, 킹제임스 성경) 헬라어 원문: ...καὶ παρελθοῦσα ἡλικίαν, εἰς καταβολὴν σπέρματος ἔλαβεν δύναμιν, καὶ ἔτεκεν... → “…씨를 수태하는 힘을 받아, 아이를 출산하였으니” 명확히 수태와 출산(ἔτεκεν, “she gave birth”)을 연결된 결과로 진술. 소수 사본 (Vaticanus, Sinaiticus) 일부 헬라어 사본에서는 “ἔτεκεν (출산하였으니)”를 생략하거나 의심받는 본문으로 처리. 이로 인해 현대 역본들은 사라의 믿음의 결과인 ‘출산’ 사건을 희석시킴. 왜 “아이를 출산하였으니”가 중요한가? 믿음의 결과가 구체적으로 드러나야 함 믿음은 “능력을 얻었다”에서 끝나지 않음. 그 결과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었음을 명백히 보여야 함. “출산”이 기록되어야 이삭의 출생이 하나님의 약속의 실현임이 입증됨. 히브리서 11장의 구조에 어긋남 히11장은 모두 믿음 → 행위 또는 성취 구조를 따름. 예: "노아는 믿음으로 방주를 예비하였고",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순종하여 떠났다" 사라도 마찬가지로 믿음으로 씨를 수태했고 실제로 출산함 → 이 구조가 유지돼야 함. 창세기와의 일치 창세기 21장 2절: “사라가 잉태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정한 때에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히브리서에서 출산이 언급되어야 창세기의 기록과 연결되어 성경적 일관성이 보존됨. 현대역본의 문제점 “수태”까지만 기록하고 출산의 사실을 생략함으로써 믿음의 성취가 모호하게 전달됨. 성경 전체가 믿음의 실천과 결과를 강조하는데, 이 구절에서 결과를 생략하는 것은 심각한 축소. 성도들에게 약속의 성취에 대한 확신을 줄 수 없게 되는 결과 초래. 요약 정리 히브리서 11:11의 핵심은 ‘믿음을 통해 사라가 아이를 실제로 출산했다’는 사실이다. “아이를 출산하였으니”라는 표현은 다수 사본에 명확히 존재하며, KJV 및 흠정역은 이를 충실히 반영하고 있음. NIV, 개역 등은 천주교 소수 사본에 근거하여 이 핵심 결과를 삭제함으로써 신학적, 문맥적 왜곡을 일으킴. 결과적으로 현대역본은 믿음의 결실을 약화시켜 성경의 논리적 흐름과 구조를 손상시킨다. 결론: 사라는 믿음으로 단지 능력을 얻은 것뿐 아니라 실제로 “아이를 출산”했다는 점이 성경적 진리의 핵심입니다. 이것이 삭제되면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구체적인 증거가 사라지며, 믿음의 장 전체 흐름이 약화됩니다. 킹제임스 성경만이 이 진리를 온전히 보존하고 있음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