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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칼빈주의를 경계하며 조회수 : 1371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7월 21일 14시 0분 29초
  • 칼빈주의를 경계하며

    국내에는 장로교 세력이 워낙 커서 그들이 지지하는 교리 체계 이외의 것은 쉽게 이단이 되어 버립니다.

    어려서부터 그런 교회에서 자라 신학교 교육도 철저히 칼빈 중심으로 받다 보니 목사들의 가슴 속에는

    늘 '칼빈은 나의 목자시요, 칼빈이 가라사대..."라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역사를 역사로 보지 않는 데서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열매로 나무를 알 수 있다고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칼빈이라는 사람의 교리를 살펴보기 전에 제네바 시에서 신정국가의 수반으로 교황 노릇을 하며 

    많은 사람들을 죽인 칼빈의 역사를 바로 바라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과연 어떤 그리스도인이 자기와 다른 믿음을 가졌다고 사람을 죽일 수 있을까요?

    이런 식의 일은 구약 시대 이스라엘  신정국가에서나 가능한 일입니다.

    칼빈의 사상은 바로 구약시대 신정정치 하의 이스라엘을 다시 복원해 보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체제하에서는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율법과 적당히 혼합하는 일을 행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칼빈의 사상은 어거스틴에게서 나옵니다. 어거스틴 역시 교황 중심의 신정국가 체계를 놓으려고 한 사람입니다.

    또 천주교의 연옥 교리를 만든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의 거짓 신학을 물려받아 무력으로 정통 기독교 신정정치 국가 체계를 세우려고 한 사람이 칼빈입니다.

    그 체계의 기본이 바로 칼빈주의입니다.  

    다음은 '장로교인(칼빈주의)들의 인간사냥의 역사'(심상용 목사, 도서출판 예랑원)에서 인용한 것입니다. 

    누구를 비판하려는 것이 아니라 이런 시스템을 만든 사람의 역사를 바로 보고

    거기서 바른 교리가 나올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고 글을 올립니다. 

    참조하기 바랍니다. (끝으로 이것은 심상용 목사의 일방적인 글이 아니고 유럽의 역사가들의 증언입니다). 

    인간 지도자를 두고 그 사람을 하나님으로 대체하는 시스템에는 하나님의 참된 복이 임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칼빈주의 틀에 갇힌 무고한 많은 사람들에게 빛을 볼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기 원합니다.

     

    칼빈의 인간사냥에 대한 역사적 증언

    때가 되므로 하나님께서는 신앙역사의 진실을 오늘날 마지막 때를 살고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백일하에 드러나게 하시고 참 하나님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셨다.

    백일하에 드러나는 칼빈의 거짓 교리와 사상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은혜의 시대요 사랑의 시대라고 하는 신약시대에 와서조차 수많은 살상을 당하였다.

    따라서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저들의 거짓 교리와 사상에서 빠져나와 참 하나님을 찾아서 구원을 얻어야 할 것이다.  

     

    1. 4년 동안 제네바시를 통치하며 58명의 사람을 학살시킨 칼빈

    칼빈이 불과 1만3천명에 불과한 제네바시를 4년 동안 통치하며 그 자신은 물론 그가 장악한 종교국을 통해 종교개혁을 빙자하여 살인한 공식적인 숫자만 해도 58명에 이르며 추방시킨 숫자도 76명에 달한다고 한다.

    칼빈과 그의 종교적 후예들인 청교도들에 의해 자행한 인간사냥은 신교 가운데서도 가장 잔혹하게 이루어졌다는 것을 역사는 분명하게 말해주고 있다.

    역사는 칼빈이 자행한 인간사냥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해주고 있는데 “칼빈 역시 사회통제를 위해 당시 대중적이던 마녀사냥에 집착했다.”고 확인해 주고 있다.

    이러한 실상들을 한 줄의 말로 축약시켜버리기에는 그 인간사냥의 규모가 적지 않으며 이에 수반된 수많은 고문과 가혹한 만행들이 종교개혁이라는 이름하에 덮어 버리는 것은 천 부당 만부당한 일이다.

    이에 대한 모든 행위와 역사를 바로 규명해야 하는 것은 그들이 자행한 수많은 살상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행해졌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그들의 거짓교리가 성경을 말하는 정통으로 숭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날의 칼빈 주의자들에도 권력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칼빈과 같은 살상적 행위를 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  

    칼빈이 자신이 세운 그와 같은 교리에 의하여 잔인무도한 행위를 자행했기 때문에 그의 후예들 또한 그것이 그리스도의 신앙인 줄 알고 그 같은 일을 행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제 본격적으로 칼빈과 그의 후예들(칼빈 주의자)이 자행한 사악한 행위를 역사적 사실에 입각하여 살펴보기로 한다.

    참고문헌: 조찬선 op. cit, p.94.

    (문화사) 이혜령외 7인, 한국방송대학출판부 p.431.  

      

    2.재임기간 4년 동안 58명 중 35명을 불태워 죽인 칼빈

    칼빈의 참혹한 통치는 그가 스위스의 제네바시에 재임했던 4년여 동안에 불과 1만3천 명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소도시에서 불에 태워서 죽인 사람만도 35명이나 되었다. 이와 같은 살상을 앞세운 종교개혁이라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빙자한 살상행위들인 것이었다.

    이와 같은 잔인한 피의 숙청은 칼빈의 잔인성과 폭력성이 어떠했느냐를 여실히 증명해주는 것이며, 칼빈의 성경적 교리가 예수님의 사랑이 근간이 되지 않은 사단의 멸망의 교리였다는 것을 분명히 증명해 주는 것이다.  

    칼빈이 재임하던 기간 동안 화형 외에도 10명을 목을 잘라 죽이는 만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또한 재임기간 중 13명을 교수대에 목을 매달아 죽였다고 한다. 칼빈주의에서 인간의 생명이나 인권 따위는 한낱 거룩함을 가장하기 위한 위장이라는 것은 칼빈의 행위를 통해서 여실히 증명되는 것이다.

    우리가 냉정한 시각을 가지고 주시해야하는 것은 이러한 만행이 하나님의 이름이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철저하고 교활하게 이용하는 칼빈의 위장된 사상과 교리의 적용에서 나왔다는 사실이다.

    Ibid p.128

     

    3.자신에게 반대한 반대당을 모두 처형한 칼빈

    칼빈은 종교적인 이유뿐만 아니라 자신의 독선적인 지배에 저항하거나 반대하는 반대당의 모든 사람들까지도 거침없이 제거하였다고 한다. 카스텔리오라는 사람의 증언에 의하면 제네바에서 일어난 한 조그만 사건이 끔찍한 반역행위로 부풀려져서 ‘칼빈에게 조금이라도 반대했던 사람들은 모두 처형했다. 단 하룻밤 만에 제네바에는 칼빈당 외에는 어떠한 당파도 남지 않았다.’ 라고 하였다.

    따라서 앞서 종교개혁을 이유로 죽인 사람들 외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처형한 사람들이 더 많이 있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4. 칼빈이 사람들을 처형시킨 이유들

    1) 칼빈의 교리인 예정설을 비난하고 반대했다고 사형시켰다.

    칼빈의 예정설을 비난하고 반대했다는 어떤 남자가 ‘도시의 교차로에서 피가 터질 때까지 채찍질을 당하고 난 뒤에 화형 당했다.’Ibid. p.82.

    칼빈의 교리인 예정설이 설령 성경에 맞는다고 하더라도 그 교리를 비난했다 해서  사람을 죽이는 것은 신약시대에 있어서는 성경과 맞지 않는 것이다.

    2) 칼빈을 위선자라고 불렀다는 이유로 사형시킨 칼빈

     ‘지크 그뤼에라는 사람은 칼빈을 위선자라고 불렀다는 이유만으로 고문을 받고 사형을 당했다.’ Ibid. p.82.

    3) 아이들에게 세례 주는 것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처형했다.

    ‘칼빈과 그의 종교국은 80세 된 노인과 그녀의 딸을 데려다가 사형을 시켰다. 그 이     유는 아이들에게 세례주기를 거부했다는 것이다. ’80세의 노파와 그녀의 딸이 처형장으로 함께 끌려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 딸은 여섯 아이의 어머니였다. 그들은 아이들에게 세례 주는 것을 거부한 것 외에는 아무런 죄도 짓지 않았습니다.’

    4) 부모를 구타했다고 소녀를 목 잘라 처형시켰다.

    칼빈과 그의 종교국은 ‘어떤 소녀가 부모를 구타했다고 목 잘라 처형했다.’

    조찬선 op. cit.p.91.

    5) 칼빈 자신과 생각이 같지 않은 자유사상가이면 화형에 처해 죽였다.

    역사가들은 한결같이 칼빈이 자신의 생각과 다른 사람들을 가차 없이 죽였다는 것을  증언하고 있다.

    역사학자인 네루는 말하기를 ‘자신을 신의 손과 발로 생각하고 자신의 생각에 위배 되는 일체의 것을 불허하여 자기와 의견이 맞지 않는 자유사상가라는 이유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을 화형에 처했다.’ 고 증언해주고 있다.

    Glimpses of World History (Jawaharlal Nehru, 장명국 역. 석탑. p.71)  

    6) 분수에 맞지 않는 사치한 짓을 하는 사람들을 사형시켰다.

    7) 귀신 들린(?) 마법사를 사형시켰다.

    8 )어느 출판업자가 칼빈을 비난했다고 불에 단 쇠꼬챙이로 혀를 잘라버렸다.

    9) 자기 의견에 맞니 않으면 화형시켰다.

    10) 자신의 신학이론에 반대하는 자들을 국사범으로 취급하여 처형했다.

    11)두 명의 뱃사공이 서로 싸웠다고 두 사람을 모두 사형 시켰다.

    12) 칼빈이 기타 처형시킨 사람들의 처벌이유들

    역사가들은 칼빈이 사람들을 처형시킨 유형들을 공통적으로 동일하게 증언하고 있다.

     ‘칼빈의 예정설, 성서 권위의 문제, 삼위일체설, 유아세례, 성만찬 등의 해석에서 칼빈과 의견을 달리했기 때문이었다’ 조 찬선 op.cit. p.91

    자신의 교리와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서 사람들을 죽인 것은 하나님에 대한 명백한 범죄행위인 것이다.  

     

    5. 칼빈과 그의 종교국은 어떻게 사람들을 고문했나?

    1) 엄지손가락을 조이고 발바닥을 불로 지지고 밧줄로 잡아당기는 참혹한 고문.

    2) 창자가 튀어 나오도록 꼬챙이로 쑤시는 고문.

    3) 사람의 가죽을 벗기는 고문.

    4) 가죽 벗긴 사람을 소금으로 문지르는 고문.

    5) 칼로 살갗을 찢어서 고문.

    6) 불에 그을려서 고문하고 죽이다.

    7) 사람의 몸을 절단 내는 고문.

    8) 사람을 물에 빠뜨려 고문하여 익사시키다.

    9) 해충들이 사람의 살을 뜯어 먹도록 방치하는 고문.

    10) 사람들 중에는 고문받기 보다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1) 자살하지 못하도록 밤낮으로 박수를 치게 했다.

    ibid. p. 193. 151.   Stefan Zweig. op. cit. p.193

    또한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영국을 떠나 아메리카 신대륙을 찾았던 청교도들도 굶주림과 각종 어려움에 속에서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의 도움을 받고 삶의 터전을 잡았으나 결국 칼빈의 사상과 교리를 따랐던 그들은 그들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었던 인디언 수백만명 이상을 칼빈의 잘못된 사상과 교리로써 무참하게 학살하고 오늘날의 미국이라는 나라를 건설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 청교도들이 중심이 된 칼빈의 잘못된 사상과 교리를 근간으로하는  미국과 유럽 등의 교회와 교단들은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것이다.  

    더 엄청난 자료들이 많이 있으나 이것만으로도 칼빈과 그의 사상과 교리가 어떤 것인지를 누구나 능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오늘날도 그 사악한 칼빈의 교리는 그대로 전승되어 오면서 신앙세계에 수많은 해악을 끼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 칼빈의 교리를 숭상하고 있는 교단의 목자들 중에는 온갖 부정행위를 일삼고 심지어는 여 성도들과 간통을 하면서도 조금도 거리낌이 없이 강대상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다고 하면서 온갖 미사여구를 동원하여서 거짓말들만 늘어놓고 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종을 저주하거나 대항하면 심판을 받는다는 엄포를 성도들에게 놓아서 성도들로 하여금 목자들의 불의를 보고도 못 본 것처럼 하게하고, 입이 있어도 감히 입을 못 열게 하는 참으로 현대판 칼빈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저들은 온갖 부정과 불의를 저지르면서도 저들이 숭상하는 칼빈의 살인사상과 교리에 맞지 않는 교회나 교단을 가차없이 저 중세 때의 인간사냥을 하듯이 마구잡이식으로 이단으로 정죄하여 매장을 하여 영적 살인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생각해보라! 하나님은 진리의 하나님이시며 빛이신 하나님이신데 그러한 하나님께서 불의하고 거짓된 목사들을 자신의 종으로 삼으시겠으며 그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주시겠는 지를... 천부당만부당한 일이다.

    하나님은 선이시며 참이신데 불의를 용납하는 하나님이시라면 그 하나님은 거짓 하나님에 불과한 것이다.

    오늘날의 참 성도들이라면 목사 보려고 교회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보려고 교회 간다는 변명 아닌 변명만을 늘어놓지 말고, 자신이 소속한 교회의 목사들이 그러한 불의를 저지르면 과감하게 응징해야 하며 하나님의 진리만을 증거 하는 참 목자를 찾아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면서 마음이 하나님을 멀리 떠나 버린 불의한 목자들의 눈을 감기고 머리를 덮어 버리심으로 그들에게 진리의 말씀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사29:9-13)

    그들은 그 결과 눈이 멀어 버린 소경인도자가 되어서 소경인 성도들을 인도하고 있으니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구덩이(음부, 지옥)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마15:14)

    이제 오늘날의 똑똑한 신앙인들은 거짓 목사들의 거짓말에 더 이상 속지 말고 진리의 말씀을 구하고 찾고 두드려야 할 것이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7:59:2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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