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성경이 이렇게 쉽고
정말 재미나게 다가올줄은 몰랐네요~
그러다보니 제 영적 갈증을 속시원히 채워주고
하나님말씀을 더욱더 사모하게 하는
은혜를 부어주시니~
어이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무엇이관대 이렇게 부족한 저에게
이런 귀한 성경을 알게 해주셨는지요 ~~
사막의 광야같은 인생길에
펑펑 쏟아져 나오는 오아시스를 통채로 입에 대고서
그야말로 값없이 마음껏 마실수 있으니
정말 복된삶이지요~
그런데 저혼자만 이렇게 좋은 성경 읽자니 ...
성경 좀 읽었다고 한 사람들에게도 권해주고싶지만-
괜히 시험들까 봐 말은 못하겠고..
그나마 귀가 연한이들에게 권하자니
성경 읽는 것 자체에 관심이 없고..
울 교회에서는 그냥 저혼자만 보고 있는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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