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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이제야 인사를 드립니다....조회수 : 8844
    • 작성자 : 소범준
    • 작성일 : 2011년 3월 9일 12시 56분 29초
  • 샬롬~!
    그동안 약 1개월간 회원 정보를 분실해서 잠시 네이버의 <청지기 교회 성경공부> 카페에서 활동 중이다가
    마음의 권면을 얻고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제 이름은 소범준이고 나이는 올해 처음 대학에 들어간 새내기 20살입니다.
    동양미래대학교(구 동양공업전문대학)에 다니고 있으며
    지금 제 집 근처의 광명시에서 가장 크다고 하는 광은교회 청년회/초등부 보조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의 믿음의 여정은 지금 이야기하자면 너무 글이 글어질까봐 추후에 따로 간증을 하겠지만
    간략히 말해서 제 어릴 때에는 그저 뭣도 모르고 교회 따라 철모르고 교인(?!) 상태로 살아오다가
    제 기억으로 2008년 5월 경에, 그러니깐 고등학교 1학년이 되던 해에 처음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흠정역 성경을 알게 된건 이번이 처음으로, 지금으로부터 1-2개월 전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여서 여기에서 더더욱 깨우침을 받아야 하겠으니
    더더욱 믿음 안에서 주님께서 보듬어 주시길 믿고 나아가는 바입니다.
    부디 여러 형제 자매님들께서도 제게 믿음 안에서 격려도 해주시고
    권면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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