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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하나님의 애절한 호소를 뿌리치고 떠나가시는 분들에게...(복음 전도)조회수 : 8618
    • 작성자 : 소범준
    • 작성일 : 2011년 5월 25일 14시 41분 51초
  • ※ 최대한 글을 부드러운 느낌이 들도록 다듬었습니다. 혹시라도 제가 알게 모르게 실수한 부분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연락수단(쪽지, 이메일)을 통해 알려주시면 바로잡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제 글에 대하여 읽으시는 형제 자매님들의 열린 참여를 기다립니다. 언제라도 제 글에 대해서
    참여하실 부분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다립니다.
     

     

    아리랑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난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 쯤은 초등(국민)학교 음악 시간에 불러봤음직한 우리 민요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동네 어르신들이나 부모님의 입을 통해서 들어보셨으리라 싶습니다.

     

    참으로 한 많은 우리 민족의 정서를 대변하는 민요는 이 <아리랑>을 떼어놓고 생각하면

    서러울 정도로 우리네 가슴에 쾅 박히게 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는 끊임없이 하나님의 품을 떠나려고 하는 한 명 한 명의 죄인들을 바라보시고

    끊임없이 참고 말리시는 하나님과 그분의 품을 끝까지 떠나려 하는 죄인인 인간의 경우에 대입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창1:1) 그 위의 모든 만물들을 만드신(창2:4)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머리카락도 다 세시고(마10:30) 우리 몸 속에 있는 것까지도 다 아시고(시139:15)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피하려 해도 결코 피할 수 없는(시139:7-10) 분이십니다.

     

    그런데도 인간이 하나님을 전혀 의식할 수 없게 하고, 그래서 마침내는

    그분으로부터 영원히 분리되게 하는 것이 사람들 속에 있다는 것입니다.(사59:1-2)

     

    보라, 의 손이 짧아져서 구원하지 못하는 것도 아니요, 그분의 귀가 둔하여서 듣지 못하는 것도 아니라.

    오직 너희 불법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갈라 놓았고 너희 죄들이 그분의 얼굴을 너희에게 숨겼으므로

    그분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사59:1-2, 킹제임스 흠정역)

     

    지금, 에덴 동산에서 선악과를 따 먹고 그 일로 인해 하나님을 멀리 피하려 했고,

    그래서 마침내는 하나님과 영원히 분리된 아담과 하와처럼(창3:6-8, 23, 24) 하나님을 멀리 떠나보려 하시는 여러분,

    저는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결코 그냥 내버려 둘 수가 없는 안타까움으로 펜을 잡았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여러분처럼 나의 죄가 넘쳤으므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려 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의 깊은 사랑을 알게 되었고, 그분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엡2:8)

    구원을 받게 되었기 때문에 지금 주님의 간절함으로 여러분께 호소하고 있습니다.(잠8:1)

     

    저는 혹시라도 이 글을 읽고 나서 여러분의 기분이 어떻든지 상관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 글을 읽고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지 마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하나님 앞에 결단하시기를 바랍니다.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언제 다시 이 글, 이 은혜의 복음을 읽고 듣게 될지 장담할 수 없습니다.(약4:14)

    그리고, 죽으면 끝이 아닙니다. 심판이 저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히9:27)

    이것은 여태껏 변하지 않았고, 이후로도 영원히 변하지 않을(사40:8; 마24:35) 하나님의 말씀이 보증하는

    우리 눈 앞에 있는 절대 불변적인 진실입니다.

     

    이 세상에서는 그토록 고치기 어렵다는 암도 고쳐볼려고 무슨 일이든 하려 하는데,

    이 문제의 가장 근본적인 문제인 영혼의 문제는 내버려 두시겠습니까?

    육신에 걸리는 암조차도 쉽게 낫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이 안고 사는 평생의 모든 문제들의 근본인 영혼의 문제는 아무도 고쳐줄 수 없습니다.

    영혼의 문제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고쳐줄 분이 이 세상에는 아무도 없습니다.(요14:6; 행4:12)

     

    저는 이제 여러분께 강력히 선언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을 위해서 기꺼이 자신의 목숨값을 우리의 모든 죄의 대가로 지불하시고

    고귀한 피를 흘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정말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고전15:3-4; 골1:14(흠정역))

     

    이제 여러분은 그분을 믿고 자신의 구원자로 시인하시면 됩니다.(롬10:9-10)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많지만,

    구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는 자신이 직접 예수님의 사역이 자신을 위한 것으로 마음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또 그분을 직접 자신의 구원자라고 시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직 용기 있는 자만이 이 구원이란 선물을 과감히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멀어졌던 관계를 다시 회복하셨습니다!

    어서 '십 리도 못 가서 발병' 나시기 전에 돌아오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저와 같이 영원히 하나님의 자녀가 되십시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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