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조회수 : 9002
    • 작성자 : 강인숙
    • 작성일 : 2012년 6월 1일 11시 12분 10초
  • 전체게시글을 통해 검색해 보았는데 자료가 없거나 설명이 부족한 것 같아서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계시록에 관한 말씁입니다.
     
    바닥없는 구덩이(무저갱)의 열쇠를 누가 가졌는가에 대한 질문입니다.
     
    계시록 9장 1절
    "별 하나가 하늘로부터 땅으로 떨어졌는데 그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를 받았더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9장 11절에
    "그것들을 다스리는 왕이 그것들에게 있었는데 그는 바닥없는 구덩이의 천사니라"고 되어 있습니다.
     
    둘다 열쇠를 가진자가 사탄을 상징하는지 다른 부류를 의미하는지 궁금하고요
     
    만약 사탄이라고 한다면
     
    계시록 20장1~2절에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바닥없는 구덩이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마귀요 사탄인 그 용 곧 저 옛 뱀을 붙잡으니라. 그가 그를 붙잡아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는 열쇠를 천사가 가져서 사탄을 천 년 동안 결박했다고 나와 있습니다.
     
    궁금한 것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도 바닥없는 구덩이 열쇠를 주었다는 것과 천사에게도 주었다는 것일까요?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사탄이 열쇠를 가지고 있으면 천 년 동안 결박될 이유가 있는가요? 열쇠로 풀고 나오지 않을까요? 물론 천사가 큰 사슬로 결박했겠지만 열쇠로 풀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 이유는 9장과 20장의 열쇠를 가진자의 차이가 궁금해서 이런 생각도 해봅니다.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9장은 열기 위해서 열쇠를 사탄에게 하나님께서 주셨고, 20장은 가두기 위해서 천사에게 열쇠를 주셨다고요.
     
    이 부분에 대하여 설명좀 부탁합니다.
     
    성경을 읽다가 너무 궁금하더군요.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