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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누가복음 23장 42절의 차이를 아십니까?조회수 : 9606
    • 작성자 : 안정환
    • 작성일 : 2013년 1월 10일 11시 15분 42초
  •  

    http://codexsinaiticus.org/en/manuscript.aspx (직접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유일하게 존재하는 이문인 시내사본에 근거한 W/H 본문

    ΚΑΤΑ ΛΟΥΚΑΝ 23:42 Greek NT: Westcott/Hort with Diacritics

    καὶ ἔλεγεν ησοῦ· μνήσθητι μου ταν λθς ες τν βασιλείαν σου.

     

    시내사본

    καὶ ἔλεγεν ησοῦ· μνήσθητι μου ταν λθς ν τβασιλείαν σου.

    그리고 말했다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그런데! 그런데! 뒤에 수정작업이 들어간 것을 보라

    디센도르프에 의해서 발견되기 전에 τ을 예수님 앞에 추가했다.

     

    시내사본 내 첨가

    καὶ ἔλεγεν τ ησομνήσθητι μου ταν λθς ν τβασιλείαν σου.

    그리고 예수께 말했다.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나를 기억하소서.”

     

    필자가 발견한 누가복음 내 JESUS내러티브를 통한 증명은 둘째치더라도 시내사본은 진짜 아닌 것 같지 않는가?

    최소한 시내사본을 본 사람은 이 구절이 엄청난 문제와 차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이러한 추가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러한 사본을 믿으란 말인가?! 이렇게 수정이 가해지고 결함이 있는 본문을 믿으란 말인가?

     

    코덱스ATR과 동일한 본문을 가짐으로서 TR을 완전히 증거해주고 있다.

    ΚΑΤΑ ΛΟΥΚΑΝ 23:42 Greek NT: Stephanus Textus Receptus (1550, with accents)

    καὶ ἔλεγεν τησομνήσθητί μου Κύριε, ὅταν λθς ν τ βασιλείσου

     

    W/H는 시내사본보다 더 나아가서 특이한 이문을 만들어냈다.

    W/H : ες τν // TR, A, 베자 : ν τ

     

     

    W/H 판타지 누가복음 2342절 성경의 진화과정

    W/H 비평본문

    1. καὶ ἔλεγεν ησοῦ· μνήσθητι μου ταν λθς ες τν βασιλείαν σου.

    시내사본의 본래 오리지날 텍스트(W/H는 이것이 가장 순수한 본문이라 주장한다.)

    2. καὶ ἔλεγεν ησοῦ· μνήσθητι μου ταν λθς ν τβασιλείαν σου.

    시내사본 내 첨가

    3. καὶ ἔλεγεν τ ησομνήσθητι μου ταν λθς ν τβασιλείαν σου.

    최종적인 진화의 텍스트(W/H의 주장대로라면 이것은 3 세기 말에 Lucian에 의해 개정된 것으로서 (후기의 것이라고 간주되어) 부패한 본문이다.)

    4. καὶ ἔλεγεν τησομνήσθητί μου Κύριε, ὅταν λθς ν τ βασιλείσου

     

    ---------------------------------------------------------------------------

    성경대로 믿는 사람의 텍스트

     

    누가의 손에 쓰인 순간부터 지금까지

    ΚΑΤΑ ΛΟΥΚΑΝ 23:42 Greek NT: Stephanus Textus Receptus (1550, with accents)

    καὶ ἔλεγεν τᾠ Ἰησομνήσθητί μου Κύριε, ὅταν λθς ν τβασιλείσου

    그리고 예수께 말했다 나를 기억하소서, 주여,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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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이단

    양자론(역동적 단일신론; dynamistischer Monarchianismus)

     

    양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성부 하나님만을 하나님으로 인정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은 원래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었는데, 후에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성령을 부어주시고 예수님을 양자로 삼으셨다고 말합니다.

     

    양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예수님이 처음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지만,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비로소 성령을 통해서 신적인 요소가 부여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예수께서 이때부터 여러 가지 신적인 기적과 능력을 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 한 분이시며, 예수님은 후에 성령의 통해서 하나님과 역동적 관계를 갖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양자론자들은 십자가에 예수님이 죽을 때에 그 성령의 능력이 빠져나가서 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인간으로 죽었다고 설명합니다.

     십자가에 죽는 예수님은 성자가 아니라 나사렛 예수였다는 이야기이지요. 이러한 초대교회 이단을 살펴보았을 때에 시내사본은 양자론을 지지하는 텍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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