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4세기 바티칸 사본 그림이다. 바티칸사본? B사본으로 비평본문에서는 가장 신뢰할 수 있고,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있다고 광고하고 있고
마가복음16:9-20의 삭제 근거가 B와 알렙프 아닌가?!!!
그런데 눈을 뜨고 보라! 저 그림의 히브리서 1장의 시작부분의 옆의 공란(두 단락 중간)을 보자. 적혀있는 글귀는 다음과 같다. "어리석은 무뢰한이여! 옛 문서를 그대로 두시오! 변개시키지 말고!" 히브리서를 필사하면서, 필사자가 지 멋대로 단어를 바꿔버렸다. 그래서 이를 다음 필사자가 또 고쳤다. 참고하라! 바티칸사본에는 히브리서 9장 14절까지 있을 뿐이다. 그래서 어느 필사자가 필사를 하면서 멋대로 고치지 말라고 울부짖는 소리인것이다. 우리는 바보 멍청이가 아니다. 이런 것이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위선자가 아닌가?
불쌍한 신학생들은 바티칸 사본이 최고의 사본이라면서 학교에서 배우고 자란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들이 목사가 되면 TR과 킹제임스 성경이 오류가 있다면서 'ㅋ'도 꺼내는 것도 허락치 않을 것이다.
신학생이 이것을 못봤다면 그 죄가 가중되지 않을 것이나, 봤다면 그 죄가 가볍지 않은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