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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가장 오래된 몇몇 사본에는 이 구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part2조회수 : 8629
    • 작성자 : 안정환
    • 작성일 : 2013년 1월 11일 12시 0분 7초
  • 먼저 바티칸사본(B)를 살펴봅시다. 어머나! 없어요. 막16:9-20이 없어요!
    저명한 학자들도 이런 사진을 꺼내보이면서 마가복음 뒷부분은 없습니다. 할 것 입니다.
    눈먼 양으로 사시고 싶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아래 페이지를 보시는 순간 그 저명한 학자들이 위선자들로 보이실테니깐요...
     
    캐톨릭도 예수님을 믿지 않나요? 왜 스스로 말씀의 수호자라는 바티칸까지 이러한 일에 가담을 했을까요?
    로마 캐톨릭은 변했습니다. 바울과 베드로, 클레멘트가 수호하던 구 캐톨릭이 아닙니다.
    성모 마리아를 신성시하는 교리를 성경 위에 세우고, 연옥 교리를 세워서 구원이 사실상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도
    가능하도록 열어놓은 것입니다. 면죄부를 기억해보세요. 헌금함에 돈을 넣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가르쳤습니다.
    이제 로마 캐톨릭은 교황이 새로운 구원(예수님 없는)의 길을 공식적으로 선포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솔로몬의 재판에서 아이가 죽어도 상관없던 여성은 KJV 바이블 빌리버인가요? 아니면 로마 캐톨릭인가요?
    완전한 복사본을 찾아봅시다.
    숨은 그림 찾기가 아니라 본능적으로 무언가 이상하다고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3단짜리 사본에서 3단이 완전히 비어있습니다. 유독 마가복음에서만 이렇게 공백을 심하게 남겨놓았습니다.
    그래서 남은 마가복음 16장 9-20절을 크기와 배열을 감안해서 추가해 넣어보았습니다.
     
     
     원래 필사자가 무엇을 하려고 했는지 보이십니까? 마가복음 16:9-20절을 추가해서 넣으면 2줄이 초과되는 상태에서 딱 맞습니다. 이것은 컴퓨터 글씨라서 그렇지만 만약 실제 필사라면 크기를 조절해서 딱 맞출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재구성한 마가복음처럼 결말표시가 텍스트를 넘어선 것이 존재할까요?
    누가복음 마지막 부분을 보시겠습니다.
     
    빌립보서의 마지막 부분을 보겠습니다.
     
    가정했던 마가복음 16:9-20장이 모두 채워져있어서 마지막 subscription을 아래 여백에 채우는 것은 다른 곳에도 존재합니다. 저는 아무리 봐도 마가복음을 필사한 사람이 무언가 음모가 있었다는 생각이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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