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기쁜소식선교회(박옥수 목사의 기소선)에서 있었던 일-03
기쁜소식선교회에서 자주 하는 말 중에 하나는 “봐라. 교만하다. 마음을 낮추어야 한다. 깨져라, 부서져라.” 등이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교만해서는 안 되고 마음을 낮춰야 하며 자기 것을 깨뜨리고 부수어야 한다.
그렇지만 이것은 우리 인간들 스스로 낮추고 깨뜨리고 부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서 일하실 때 우리는 마음을 낮출 수가 있고 부서지고 깨어질 수가 있다.
또한 이런 것은 누가 억지로 만들어 갈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인간 스스로 금식을 시키고 고행을 하게 해서 그렇게 만들어 가려고 한다.
이것은 로마카톨릭교회가 하는 짓과 똑 같은 것이다.
결국 그들은 사람을 하나님의 종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종으로 만든다. 기쁜소식선교회가 하는 일들을 보면 참 기가 막히다.
그쪽 사람들은 남편보다 아내들을, 남자보다 여자들을 기가 막히게 자기네 사람으로 만들어 놓는다.
기쁜소식선교회에 일단 발을 들여놓으면 그들은 기가 막힌 방법으로 아내를 부추겨서 남편의 감시꾼으로 만들어 놓는다.
그 방법 중의 하나는 아내가 남편보다 더 영적인 사람이라고 칭찬해주는 것이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아내들이 남편 위에 서서 스파이 짓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자신의 남편이 교회에 불만을 품는다면 아내들은 윗사람들에게 고하든지 아니면 간증시간에 간증으로 자기 남편의 그 마음을 폭로한다.
그리고 그 남편 되는 사람이 그 교회를 떠나려고 마음먹으면 그들은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숨겨놓고 남편이 가정 때문에 도망가지 못하게 만들어 버린다.
내가 기쁜소식선교회 선교학교에 있을 적에 연변에서 온 후배 선교학생 한 사람이 있었다. 그 사람이 그 교회가 잘 못된 것을 깨닫고 나오려 하자 그들은 그의 아내를 뒤로 빼돌려 놓고 일단 돌아오면 아내를 주겠다고 했다.
결국 그가 돌아가지 않자 그들은 그 부부를 이혼하게 만들어 놓았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내걸고 폭력까지 일삼는다.
2001년 내가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오던 해에 나와 같이 같은 해에 선교학교에 들어가고 같은 해에 전도사가 된 최xx란 형제 한 사람이 있었다. 그도 그쪽의 잘못을 보고 그곳에서 나오려고 했는데 기쁜소식선교회에 신동국 목사와 이충일 전도사가 - 이 둘은 다 한국에서 온 선교사들임 - 그의 아내와 딸아이를 숨겨놓았다.
그리고 그가 가족을 만나려 해도 만날 수 없게 만들었다. 만날 수 있는 방법은 최xx가 자신들 교회로 다시 돌아오는 길뿐이었다. 결국 그 일로 심한 다툼이 있었고 기쁜소식선교회의 목사와 그쪽 졸개 전도사 7명이 최xx를 철사 줄로 꽁꽁 묶어 놓고 폭력을 휘둘렀다. 그들은 최xx의 머리를 나무 걸상으로 쳤는데 머리가 터지고 뼈에 금이 갈 정도였다.
그때 나도 너무 화가 나서 하얼빈에 있던, 중국에서 기쁜소식선교회의 가장 우두머리 목사인 이광보 목사를 오라고 했다. 그리고 최 xx를 때려서 머리가 상한 CT 사진을 보여주면서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이런 폭력을 휘두를 수가 있느냐고 따졌다. 그러자 이광보 목사는 자신이 돌아가서 약값을 보내겠다고 하고 다시 하얼빈으로 갔는데 하얼빈에 가서는 1전 한 푼도 보내지 않고는 오히려 나와 최xx를 이단시 해버렸다.
기쁜소식선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 사탄의 교회이다.
하나님의 교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그럴 수가 없다. 정말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라면 불화한 가정도 화목하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교회가 해야 할 일일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자기들 마음에 안 들면 좋은 가정도 깨뜨리는 사탄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씻어 놓았으니 이제 삶속에서 짓는 죄는 죄로 여기지 않는다.
그러니깐 자신들의 엉터리 교리를 만들어 놓고는 그 교리에 충성하지 않으면 폭력까지도 서슴지 않는다.
아마 기쁜소식선교회에 때문에 억울하게 이혼당한 사람들도 엄청 많을 것이다.
지금도 기쁜소식선교회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한 남자의 아내를 숨겨놓고 아내가 남편을 쫒아내는 그런 일을 종종 듣곤 한다.
한번은 길림성 장춘시에서 수양회를 갖게 되었다.
그때 정신이 약간 나쁜 사람이 쌍양이란 곳에서 와서 그 수양회에 참석했다. 그런데 그 수양회 기간에 그 사람이 정신없는 소리를 하니까 그들은 그가 마귀 들렸다고 하면서 마귀 들린 사람은 때려야 말을 듣는다고 하며 교인 몇 명이 달려들어 그를 두들겨 패게 하였다. 결국 그 사람에게서는 마귀가 나간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 사람만 심하게 여러 곳에 상처를 입게 되었다. 그렇게 되자 그 정신병 있는 사람의 가족들이 문제를 일으킬까봐 그들은 같은 동네에서 있는 지xx라는 사람 - 선교학교에 와서 훈련을 받는 사람 - 을 시켜서 데려다 주게 했다. 그리고는 이 사람의 정신병이 도져서 그는 스스로 넘어가 여러 곳을 다치게 되었다고 거짓말을 하게 해서 그 정신병 환자의 집 식구들을 속이게 했다.
그 외에도 그들이 그런 정신병 있는 사람들을 두들겨 패는 것을 나는 직접 보았다.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고 한 것처럼 그들은 마귀를 닮아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댄다.
나는 그들의 이런 일들에 대해서 추호도 거짓 없이 말한다.
나는 오랫동안 기쁜소식선교회에 있었고 더욱이 그 교회에서 몇 년간 전도사로 일을 해온 사람이다. 그러다 보니 참 기가 막힌 것들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들은 많은 일을 그쪽 교회 교인들에게는 속이기 때문에 그쪽 교인들은 전혀 모르고 있다.
나는 인터넷의 작은 공간인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이라는 네이버 카페를 통해 그들의 잘못을 폭로함으로 한 사람이라도 그쪽 사람들에게 유혹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이 글을 쓰며 한 사람이라도 기쁜소식선교회라는 사탄의 회에서 구원해 내려고 글을 쓴다.
다음은 중국에서 있었던 더 기가 막힌 사건 즉 그들의 외식과 살인 사건에 대해서 공개하고 싶다.
그들은 철면피한 살인자들이다. [다음에 계속]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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