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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거짓 교회에서 나와 좋은 교회를 만나다.조회수 : 14161
    • 작성자 : 시님사람
    • 작성일 : 2013년 1월 24일 21시 59분 24초
  • 지난번에 말씀을 드렸지만 내가 처음에 교회당에 나갔을 적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과 천지만물을 하나님이 만드셨다는 것을 확실하게 믿었기에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천국과 지옥도 쉽게 믿을 수 있었다.
     
    내가 믿음이 좋아서 기쁜소식선교회(기소선)에서나 생명의 말씀 선교회(생말선)에서 나오게 된 것이 아니다. 확실하게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는 것을 알고 나니 하나님이 싫어하는 것을 알고서는 고의적으로 그분을 대적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런 교회들에서 나온 것이다.
     
    나는 육체적으로 보면 생명의 말씀 선교회 같은 곳에서 오래도록 머물고 싶다.
    그리고 위에 있는 목사들에게 좀 더 잘 보이도록 노력만 하면 월급을 잘 주니까 정말 육체적으로는 그런 곳에서 나오고 싶지 않다.
    내가 그 교회들에서 나올 적에 육체적으로는 정말 앞이 캄캄했다.
    하지만 양심이 더 이상 그곳에 머물러 있게 하지 않았다.
    다만 하나님이 살아계시는데 굶어죽게 하지는 않겠지 라는 마음으로 그 교회들에서 나오게 되었다.
     
    내가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잘 배운 것이 있다면 컴퓨터를 다루는 것이었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는 전도인들이 컴퓨터를 다룰 줄 몰라서는 안 된다.
    내가 그곳에 있을 적에 설교 준비를 하면서 자주 사용했던 컴퓨터 프로그램이 하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베들레헴]이란 프로그램이었다.
     
    설교 준비를 하다가 성경에 어떤 단어나 구절을 찾을 일이 있으면 [베들레헴]이란 것을 사용하면 쉽게 찾을 수가 있다.
    그런데 그 [베들레헴]이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참 놀랍고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어떤 단어나 성경 구절을 찾기 위해서 [베들레헴] 프로그램에 들어가 보면 그 안에서 어느 성경으로 찾겠느냐 라는 것이 있었다.
     
    그 안에는 7개의 성경이 들어 있는데 어떤 성경 구절은 이 성경하고 저 성경이 전혀 뜻이 다른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처음 교회에 다닐 적부터 [개역성경]을 사용했었고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도 성경은 과거에나 현재에나 하나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만 배워왔다.
     
    그런데 [베들레헴]이라는 프로그램에 보면 7가지의 성경이 있었고 그것들이 각각 조금씩 다르고 어떤 구절은 엄청 다른 것을 보았다.
    하나님의 참된 말씀은 분명 하나일텐데 왜 이렇게도 많은 성경이 있고 그것들이 각기 다른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하지만 많은 의문은 가면서도 그 의문을 어떻게 풀 수가 없었다.
     
    그리고 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개역성경 신약성경에 보면 13곳에 구절만 적혀 있고 내용은 [없음]이라고 적혀 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이다. 이것은 많은 의문이 생기는 부분이었다.
    왜 하나님의 말씀에 이렇게 [없음]이라는 곳이 있을까?
    원래부터 없다면 그 구절이 없어야 하고 [없음]이라고 쓸 필요도 없는데 왜 이렇게 이런 구절들은 [없음]이라고 되어 있을까?
     
    그래서 이것을 풀기 위하여 여러 목사님들에게 물어 보았지만 정확하게 답을 해주는 사람이 없었고 어떤 목사님한테 물으니깐 그 목사님은 이렇게 답을 해주었다.
     
    성경 원본은 짐승 가죽이나 파피루스 같은 곳에 적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낡아서 없어졌고 그 성경을 보관하기 위해서 서기관 같은 사람들이 옮겨서 적었는데 그런 필사본도 오래 지나다 보니 어떤 구절들은 낡아 떨어져서 그 없어진 구절들을 번역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구절들은 그냥 절수만 써놓고 내용상에는 [없음]이라고 적었다는 것이다.
     
    처음에 그 말을 들으면서 그 말이 옳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또 의심이 들었다.
    성경 시편 12편 6-7절에 보면 하나님은 이 말씀들을 영원히 보존해 주시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럼 영원히 보존되지 않았단 말인가?
    이런 의심이 들었지만 이 의문을 풀어줄 사람이 전혀 없었다.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나와 처음에는 별로 할 일이 없고 해서 성경이나 읽고 인터넷이나 하고 그랬다.
    그런데 하루는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서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이라는 것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 성경을 더 알기 위해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그때 전주에 있는 [소망침례교회]와 서울에 있는 [복된소망침례교회]가 나왔고 그 교회들 사이트에 들어가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 대해서 설명해놓은 것을 보면서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나는 그때서야 [그럼 그렇지. 하나님이 보존한 참된 성경이 있지]라고 하며 하나님이 보존하신 참된 성경인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그 교회 사이트들을 보면서 그간 풀리지 않았던 성경에 대한 의구심들이 다 풀리게 되었다.
     
    나는 그때 너무 좋아서 소망침례교회나 복된소망침례교회 사이트에 들어가서 여러 날을 늦은 밤까지 글을 읽었고 목사님들의 설교 말씀들을 들었는데 그 말씀들이 얼마나 마음에서 아멘이 되는지 너무 좋았다.
    나는 생명의 말씀 선교회에서 나와서 늘 하나님께 좋은 교회를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를 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고 교회 사이트에 적혀 있는 메일 주소로 김재근 목사님과 이준승 목사님 - 지금은 복된 교회에서 시무하지 않음 - 께 메일을 보냈다.
    그러자 김재근 목사님과 이준승 목사님한테서 메일이 왔고 그해 여름에 김재근 목사님이 중국에 들어오셨다. 그 후로부터 계속해서 지금까지 소망침례교회, 사랑침례교회, 진리침례교회, 인천말씀침례교회, 덕원침례교회 등 여러 교회들의 목사님들과 교제를 나누었고 목사님들의 말씀으로 은혜를 입고 있다.
     
    나는 이분들과 교제를 나누면서 성경에서 말하는 참된 신앙생활이 무엇인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들의 바른 헌금이 무엇인가? 등을 바로 알게 되었다. 헌금에 대해 설교를 들으면서 하나님 앞에 바른 헌금에 대해서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고 이제는 억지가 아닌 마음으로 헌금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정해진 월급은 없지만 하나님이 지금까지 저에게 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물질을 채워주는 것을 보았다.
    지금도 교회를 어느 곳에 나갈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형제자매님들이 있다면 킹제임스 흠정역을 사용하는 [사랑침례교회], [소망침례교회], [진리침례교회], [인천말씀침례교회] 등에 연락하시길 바란다.
     
    어떤 목사님들은 설교를 할 때, 개역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했고 현대어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했으며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했고 ............등 여러 성경의 말들을 인용하는데 그것은 감히 말하건대 겸손이 아니라 교만이다.
    그분은 하나님의 말씀이 뭔지도 모르고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골라서 자기가 좋은 대로 사는 사람이다.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에 자신이 원하든 안 원하든 간에 적혀 있는 그대로 믿고 전해야 한다.
     
    하나님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분이시다.
    그분은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고 계시며 성경 말씀대로 지금도 자신의 말씀들을 지키시고 보존하고 계신다.
     
    [주의 말씀들은 순수한 말씀들이니 흙 도가니에서 정제하여 일곱 번 순수하게 만든 은 같도다. 오, 주여, 주께서 그것들을 지키시며 주께서 그것들을 이 세대로부터 영원히 보존하시리이다.] 시12:6-7.
    아멘! 아멘! 아멘!~~~~
     
    참고로 기쁜소식선교회의 실상을 알리고자 기존의 멤버였던 성도들이 만든
    '기쁜소식선교회를 나온 사람들' 카페를 소개합니다.
     
     
    또한 기소선과 같은 뿌리에서 나온 생명의 말씀 선교회(이요한 목사의 생말선)의 실상을
    보여 주는 '대한예수교침례회 바로세우기' 카페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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