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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안녕하세요 질문이 생겼습니다.조회수 : 8466
    • 작성자 : 이민혁
    • 작성일 : 2013년 3월 16일 10시 21분 13초
  •  
     같이 근무하던 형(기독교인)과 대화중에...
     
    일단 저는 kjb 1611 를 형에게 몇달전부터 소개했었고, 성경신자에 대해서 그리고 킵바이블에서 얻은 귀한 말씀을 가끔 나누는 차였습니다. 그중에서 여자목사및직분, 방언,십일조, 주일성수 등 형은 못 받아드리는것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제가 요즘  말씀들을 읽고 주님의 명령에 관해서 찾아보며, 하나님이 싫어하시는것과 좋아하시는것들을
    생각하던 차에
     
    간음하지말라 라는 명령도있듯이 여자들의 몸을 팔아서 돈을 챙겨서 세상에서 으스대며 사는 포주같은 사람은 참 저주받은 것 같다는 생각과 함께 출애굽기 20장 4절에 있는 말씀이 마음속에 생각나서 세상만물을 그리면서 유명하고 사람들에게 칭찬받는 사람들은 저주받은게 아니냐 라는 말을 건넸습니다.
     
    그 형이 안색이 바뀌며 아키아나는 그럼뭐냐?! 라고 묻는것이었습니다. 전 그 이름을 처음들었고 몰랐습니다.
    그게 뭐냐고 묻자, 예수님도 그렸고..(이 대목에서 제맘속은 착찹..) 거의 예수님의 예언자 마냥 생각하는거 같았습니다.
    깨어있는 형인줄알았는데.. 천국과지옥을 보고왔다는 사람의 말도 좋게 들었던 모양입니다...
     
    첫번째 질문
    화가나 조각가들이 그림그리고 조각으로 형상화해서 유명해지고 부자가 되는것이 출애굽기 20장 4절과 별개인가요? 제가 잘못 접목시킨건가요?
     
    두번째 질문
    아키아나 아세요? 제생각으로 짧게 말해서, 그냥 사탄에 속한 아이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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