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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마태복음 11장 12절 질문입니다.조회수 : 796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년 5월 11일 9시 40분 5초
  • 안녕하세요?
    킹제임스 성경 읽다가 궁금점이 생겨서 질문하려고 합니다.
     
    마태복음 11장 12절에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느니라"
    이렇게 씌어 있고 개역개정에는
    "세례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이렇게 씌어있습니다.
     
    흠정역은 안좋은 이미지이고 개역개정은 간절히 바라는 자가 천국을 얻기때문에 빼앗는 심정으로
    열심과 간절함으로 천국을 바라보라는 말같아서 좋은 이미지가 드네요.
    이부분은 어떻게 다른 것이고 그이유는 무엇인지 알수있을까요?
    아니면 어떻게 보든지 상관없는 구절인가요?
    정말 궁금한데 어디 물어볼 데가 마땅치 않아서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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