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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됨조회수 : 9248
    • 작성자 : 호소연
    • 작성일 : 2013년 5월 29일 10시 15분 54초
  • 저는  이홈페이지를  참  사랑하고  정동수 목사님  말씀을  경청하며  은혜를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한구석엔가슴  아프기도  합니다 우리  영혼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과  우리를  죄가운데서  구속하시기 위해 이땅에  보내주신  그의   외아들이신   진리가  되시는  예수그리도의  가르침외에  그어떤것을 가지고  옳으니  그르니 이것이  원어니  저것이  원어니 이것이  이단이니 저것이  이단이니  우리가  분별해야  하는것은 주님 은  무엇을  더  기뻐하실까  원어로 더  정확하게  올바르게  해석하는것을  더  기뻐하실까? 정말   잘못된  해석으로  주님이 말씀을  통해   의도하시는   뜻이  변개가  된다던가 성도들의  신앙삶에  치명적인  독소가  되서  잘못된길로  빠져버리게될  소지가  있는것외에는 바울선생이 말한것처럼 생각이  달라도  서로  용납하고.....삼일을  삼년이라  한들  삼년을  삼일이라한들 ....야고보서의  믿음으로만  아니라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된다  했으면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살아움직이는  행동하는 믿음을  믿음이라하는구나하고  그의도  한바를 같은  마음을  가지고  나누면되는것을 그렇게  말씀  전하시는  목사를  비판하고 그런   모임을 이단과  같이  취급해서  싸잡아  비판하고  부패한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바른말로  책망을  하시는 폴워셔  목사님  같은  귀한 분을  비판하는것은  그자체만으로도  진리를  분별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깨닫지  못하고  있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창세기에는  아담이  범죄한  그죄가  어떤것인지 우리의삶속에 어떻게 적용되어져있는지 묵상해  볼필요가  있읍니다     창세기에는"보아라  사람이  우리중  하나와 같이 되어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니 ...." 우리는  자동적으로  우리의   생각이  기준이 되어  판단하고  사고하는  인간이  되었읍니다    그래서 성경도   제각각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거리  해석하기  나름이고  니가  맞니  내가맞니 하고  논쟁을  하는것이지요  가장  정확한   해석은  주님만  아시고   주님은  정확한  해석보다   주안에서 서로 용납하고 주안에서 서로  사랑하라는것이지요 이렇게  말함 사랑하라는  말만 가지고  무조건  분별하지  못하고 사랑하라고  한다고  말하면  안되는것이지요  분명히  주안에서입니다  거듭난  형제들끼리는  생각과  의견이  달라도  서로 용납해야  한다는것이지요 아무곳에다  니골라당이니  하는말을  붙여  말하는것이  아니라  니골라당은  어떤짓을했기에니골라당이라하는지을  빚대어  비교해  말해야  하는것이고  신천지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정확히  알려주고    신천지와  같은  맥락에서  말해야  하는것이지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께서  병을  고치니까   바알세불을  힘입어  병고친다고하는것이나 바울을  향해  이단  괴수라하는것은 성령이  하시는일을  인간이  하나님의 뜻은  생각지않고   자 기  잣대로  판단해서  정반대의  결론을  내렸듯이 오늘날 목회자들의   말  한마디는   성령의  사역을 마귀의  사역이라고 할수도  있고 성령의사람을  마귀의  앞잡이라고도  할수  있는  그래서 성도들로  하여금 같은 오류를  범하게하는  그야말로 어떤것이  진짜성경이냐 보다  중요한  문제들을  놓치고  주님앞에가  책망  받을수있다는것을  명심 해야할것 같읍니다 사랑하는것보다  더  어려운것이  있다면   겸손해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겸손은 주님보다   앞서가지  않는것이고  주님은  어찌  생각하실까 돌다리  둘들겨보듯이   생각과  말을 주님을  의식하며 조심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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