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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부산 바르게읽는 성경 두번째 모임조회수 : 7405
    • 작성자 : 조영근
    • 작성일 : 2013년 7월 26일 0시 6분 14초
  • 샬롬~!
    연일 계속되는 장마와 찜통 더위속에 모든 분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오늘 저녁 7시에 김문수 목사님을 모시고 22명의 형제자매님들이 모인 가운데
    "왜 킹제임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너무나 은혜롭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성경번역의 변개된 과정과 오류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새삼스레 느끼는 시간이었으며
    킹제임스 성경이 오랜 시간 동안 단 한번의 개정도 없이 얼마나 잘 보존되었는지
    다시 한번 증명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정으로 바른 말씀에서 바른 교리가 뿌리가 내려진다는 것을 재차 깨닫게 됩니다.
    오늘도 창원에서, 양산에서 또한 포항까지 멀리서들 오신 형제자매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한동대에서 오신 교수님 부부께서도 열심히 경청하면서 바른진리의 말씀에 탄복하셨습니다.
    다음 모임을 기대하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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