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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다 없애 주셨는데 왜 우린 날마다 죄를 짓고 사는건가요?조회수 : 9285
    • 작성자 : 김기덕
    • 작성일 : 2013년 9월 29일 3시 36분 1초
  • 궁금했던 것을  신학적으로 어떠한 정확한 답을 얻고자 질문을 올려봅니다.
    제 주의에 믿음이 좋다는 형제님들에게 질의 문답에서도 제 의문점을 신원하게 해 주지 못해서요.
     
    예수님을 믿는 모든 자들은 믿음으로 주어지는 의로 인하여 그 사람의 원 죄 과거 죄 현재 죄 미래에 지을 죄등 성령님을 훼방하는 죄를 뺀 모든 죄를 사함 받았는데요.
     
    히 10장 10절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단 한 번 영원히 드려짐을 통해 우리가 거룩히 구별되었노라.라고 되어있고
    롬 8장 1절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라고 되어있습니다.
    롬 6장 7절 죽은 자는 죄로부터 해방되었느니라. 라고 되어있는데요
    예수님과 연합된 자는 죄로부터 완전이 해방되었음을 압니다
     
     
    요 13장 10절에 이미 씻긴 자는 모든 곳이 깨끗하므로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이치적으로는 우리가 살면서 몸이 더러우면 안 씻으면 안 되듯이 저희가 살면서 날마다 짓는  죄를 회개하고 용서 받아야만 영적으로 안 더러워지고 믿음에서 떨어져서 지옥가지 않는 걸 알겠는데요.
     
    롬 7장 17절 이제 그것을 행하는 자는 더 이상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거하는 죄니라.라고 되어있습니다.
     
    히 12장 4절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 대항하지는 아니하였노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육신이 연약하기에 더욱 더 죄와 싸워야 함을 아는데요.
     
    영적인 것이기에 수학 공식처럼 1+1=2 야 이렇게 나오는게 아닌 줄은 알지만요.
    예수님을 믿을 때 믿음으로 주어지는 의로 인하여 우리 안에 죄에서 해방되어서 우리 안에 죄가 없어야 되는데 왜 우리 안에 죄가 있어서  자꾸 죄를 짓는건가요?
     
    제 생각에는 여기에 대한 것으로는 롬 7장이 가장 좋은 것 같은데 여러번 읽어도 명쾌한 답을 얻을 수가 없어서요.
     
    정확이 아시는 분만 답글해 주셧으면 합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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