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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믿음과 행위에 관한 진리탐구조회수 : 9389
    • 작성자 : 이승철
    • 작성일 : 2013년 10월 11일 17시 10분 2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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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왜 극도로  행위 구원에 관해 문제가 되는지에 대한 깊은 생각들  때문에 몇날 몇일을  고민하고 
    믿는다고 하면서도  도대체 너란  인간은  믿음이 있긴 있는거냐  묻기도 합니다.
    야고보서는 구원받은 이후의 믿는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행함없는 믿음은 죽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하면서도 
     
    믿음은 들음에 의해 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 오느니라(롬10:17)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전까지 믿음은  생기지않는것인가? 누구나 믿지않는 사람들에게도 창조주 하나님은 존재 하신다란걸 알려 주셧다고 하셧는데요.
     
    로마서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 마음으로 믿는것은 행위인지 아니면  믿음 자체 그러니까 행위의 반대 개념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인지 궁금합니다...? (구원 받기전의  믿음과  구원 받은 이후의  믿음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와 / 믿음과 / 구원과  /행위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집어내질 못하겠습니다.
     
    목사님 
     예레미야 강해 설교를 세번, 네번  처음부터 끝까지 듣고 또 들었습니다. 로마서 강해도요.
    같은 강해인데도 매번 다른 말씀들이 귀에 들리는지요. 
    이렇게 살아가고 있는것도 모두다 하나님 은혜안에 거하는 것 이겠지요.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목사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들을 수 있다는 게 큰 은혜아닐런지요.
    감사드리고요.
    조심스럽게 질문 하나 올렸습니다. 혹시라도 같은 고민이 있으신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 됩니다만
    하나님을 알고 싶은 뜨거운 열정이 있어 이렇게 질문드리오니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수원에서 이승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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