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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주제넘는 소리입니다조회수 : 8471
    • 작성자 : 김선령
    • 작성일 : 2013년 11월 7일 23시 7분 52초
  • 이곳은 거룩은 있으나 사랑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 느낌은 그냥 제가 세상에서 느끼는 그저그런 별반 다를거 없는 그런 무관심같습니다...
     
    너네는 그렇게 살아라 나는 진리를 아니 나는 너랑 다르다 우쭐대며 권위의식에 사로잡힌 세상의 소위 엘리트들?
     
    거룩.... 진리된 말씀 .... 그리고 예수님께선 창녀에게도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너무 배운척  고귀한척  거룩한척만 하지말고  우매한 사람들의 질문에 따뜻한 답변...
     
    방황하는 영혼에게 진심어린 사랑을 보여주세요...
     
    비판 정죄만이 하나님께서 바라신건 아니잖아요...
     
    킹제임스 성경을 전하고 싶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한다면...
     
     
    나의 자기만족인지 모세처럼 전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것인지...
     
    여러분의 따뜻한 말 한마디 진심어린 행동하나에 저절로 마음이 움직여 여러분이 전하는 킹제임스 성경을
     
    받아들이고 믿게해주세요...
     
    해박한 신학적 지식... 장황한 글솜씨...이런것들을 받아들이기까지는 사람의 마음이 움직여야합니다...
     
    하나님을 찾고 진리는 찾는 사람들 대부분이 많이 지치고 많이 배우지못하고 보잘것 없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세상적인 거대한 스펙으로 지위로 명예로 다가가기보단 하나님이 많은 지혜를 주신 여러분들에게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이 무엇인지 다시한번 생각해주셨음 합니다...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들이 진정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이라면...
     
    자기자신은 골백번 죽이고도 남지 않았을까요...
     
    그렇게 무정하게 냉정하게 내가 배운건 이거니 나는 전했다..
     
    나머지는 너희 몫이다...이런식은 자기만족 자기영광을 위한건가요??
     
    이곳에서 글을 읽으면서 이런식의 답변을 많이 보았습니다...그때마다 화가 나더라구요...
     
    하나님의 영광을 앞세워 포장하고 정작 자기자신의 감정하나도 못다스리니...
     
    킹제임스성경이라는 진리를 앞세워 자신의 모든걸 정당화 시키려는걸로 비쳐지기도 했습니다...
     
    한영혼영혼을 생각해주세요..불쌍하고..사랑의 마음으로요...
     
    예수님께선 자신이 하나님인걸 못 알아본다고 화내지 않으셨잖아요...
     
    단지 그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고 끝까지 사랑하셨잖아요...
     
    예수님의 심정으로 그렇게 전해주세요....
     
    누가 된다면 죄송스럽습니다...읽고 삭제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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