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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거짓교사들이 참으로 증오스럽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조회수 : 7268
    • 작성자 : 신진성
    • 작성일 : 2013년 11월 12일 15시 54분 8초
  • 제가 어머님을, 27년 만에 만났습니다. 저의 정체에 대해서는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어머님이 자신의 신앙에 열렬한 만큼 저는, 흠정역 Authorized Version의 열렬한 신봉자입니다. 제 어머님은, 열렬한 개신교 신자입니다. 어릴 적부터 동네에 인접한 감리교회에 출석하며 성장하셨습니다.. 그분은 홍천에서 신앙생활을 하시다가 6개월 전부터 광주 영광제일교회라는 곳에 이모님들과 출석하고 계십니다. 어머님이 그곳을 찾은 것은 요즘 같은 시대에- 이런 환란 전 휴거를 들어볼 수 있는 교회가 적다는 데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구원받았다는 확신조차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위가 바르고 끝까지 버티면 구원받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성경을- 펼쳐 들고 어머님께 몇 날 며칠을, 구원의 영원한 안전보장에 대해- 설명하고 설득하려고 했습니다만 요지부동이고 오히려 예수그리스도의 피는, 원죄만을 사했고 미래에 일어날 죄는 그때그때 사함받아야한다고 하며. 히브리서 10:11-14과 요힌복음 3:16과 요한복음 10:28을 목소리를 높여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 아니라고" "그런 게 어딨어! 구원은, 하나님의 뜻을 어기지 않고 살아야만 얻을 수 있는 거야!" "성경은 원본이란 게 있는 거야!"하며 강력하게 부정하십니다. 아무리 설명해줘도 요지부동입니다.
     
    저는, 어머니께서 진정으로 우리의 구주 예수님 안에서 구원받고 예수님께서 피 흘리셔서 인간의 모든 죄를 용서받았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설득하기가 무척 힘이 듭니다- 제 어머님께서 하나님의 바른 말씀에 눈을 뜨고 하나님께서 바르게 보존해주신 킹제임스성경을, 사랑할 수 있도록 형제님들! 어머님과 저를 위해 기도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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