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1. 유다가 그것들을 알아보고 이르되,
그녀가 나보다 의롭도다. 이는 내가 그녀를 내 아들 셀라에게 주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로다,
하고 다시는 그녀를 알지 아니하였더라(창38:26)
2. {주}께서 이 젊은 여자로부터 네게 씨를 주사
네 집이 다말이 유다에게 낳아 준 베레스의 집과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라.(룻4:12)
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마1:3)
=====================================================================================
장로교에서는
다말이 언젠가 오실 여자의 후손 언약(창3:15)을 굳게 붙들었기 때문에
언약의 씨를 낳아야 한다는 믿음으로 자신의 시아버지와 관계를 하였고(자기 가문을 통해 예수님이 태어날 수도 있으므로)
그러한 다말의 믿음의 행동을 보며 시아버지인 유다가 다말에게 자신보다 더 의롭다고 했다.. 이런 흐름으로 가르치는데,
이 부분에 대해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구글에서 찾아도 안나오더군요.
특히 위 인용 성구 중 1번과 2번 구절을 좀 정확히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첨가) 계대결혼제도에 참여할 수 있는 자의 범위는 어디까지인지요.
혹시 유다(시아버지)도 계대결혼의 대상자에 포함이 될 수 있는 것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