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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성도가 울면 예수님도 우신다라는 설교를 듣고조회수 : 8297
    • 작성자 : 김기덕
    • 작성일 : 2013년 11월 18일 2시 31분 5초
  • 안녕하세요 김기덕이라는 사람입니다. 바쁘고 하는 일이 힘들어서 자주 이 사이트를 접하지는 못합니다.
    오늘은 일이 한가하고 여유로와서 정목사님의 설교 중에 성도가 울면 예수님도 우신다라는 설교를 조금 듣게 되었습니다. 다 들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그렇질 못했습니다.
     
    전 이 설교 전반에 주체할수 없는 눈물로 미리 울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정목사님이 우시는걸 보니 마음이 더욱 메어지더라구요. 그 교회 목사님을 비롯하여 여러 형제 자매님들은 하나님께서 아직도 자녀들에게 음성을 들려주시는걸 믿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똑똑이 들었습니다.
     
    가거라라고요. 분명이 주님의 음성이었습니다.
    지금 전 주의 종으로서 2002년도에 부름을 받았는데 아직 여러가지 순종하지 못한 부분이 많아서 이루지 못한 것들이 있어서 아직 주의 종이 되지 못했습니다. 그 가거라라는 음성은 그 교회에 출석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그 교회 여러 성도님들은 그 음성은 자신의 자의식이라고 생각을 할것입나다.
    하지만 절대 아닙니다. 전 소망이 있습니다. 전 이 땅에서 저 자신이 잘 먹고 즐기며 돈 많이 벌고 명예를 얻고 그런데는 별 관심 없습니다. 죽어가는 영혼들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는 도구가 되길 원하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고 제 하늘 나라 상급을 위해 사는거 그것을 위해 살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요3장 27절 하늘에서 주지 아니하시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라고 기록 되어 있습니다. 전 지금 제가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도 하나님이 주시지 아니하시면 제가 가질 수 없는걸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입니다.
     
    11년 전에 주님이 부르심에 순종했더라면 지금 목사가 되어있을텐데라는 많은 후회를 합니다.
    하지만 일반 신학교 다녀서 무슨 유익이 있겠는가?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잘못된 성경으로 가르치는 신학교에서 무슨 제대로 된 가르침이 있을까?라는 생각을요 .
     
    정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수있고 사랑침례교회를 알게되고 킹 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게 해 주신것을 감사드립니다.
    전 지금 일반 노동에 가까운 곳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에도 수도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전도에 열정으로 마음이 너무나도 아픕니다.
     
    2년 전에 주님께 들은 음성으로는 이 땅에는 지옥에 버금가는 그러한  고통이 없단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럼 그 곳은 포항 제철에 용광로 1500도 이상일 것입니다. 그 걸 생각하면서 하루에도  여러 번 죽어가는  영혼들 때문에 마음이 너무나 아프고  힘듭니다.
     
    그 곳 형제 자매님들도 영혼 전도에 더욱 힘써 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처한 상황으로 인해 4월 이후에나 사랑침례교회에 출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부족한 점이 제게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그 곳에 출석하더라도 사랑으로 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없이 글을 쓰게 되었네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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