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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영원한 생명의 말씀들이 주께 있사온대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리이까?(요6:68)조회수 : 7539
    • 작성자 : 장정수
    • 작성일 : 2014년 1월 3일 21시 51분 23초
  • 영화 두편(어둠 속의 등불, 세상을 바꾼 책)을 보면서
    내면에서 울리는 벅찬 감동과 전율을 느꼈습니다.
     
    구원의 방주에 태워 주신 은혜가 벅찬데...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앞에 있다는 것 자체가 기적이고
    사탄의 계략에도 믿음의 선진들이 죽음 앞에서도 지키려 했던,
    하나님의 말씀이 KJV 흠정역 성경으로 보존되기까지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오고 오는 세대에
    하나님의 말씀의 성취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의 눈물이 나왔습니다.
     
    또한 그 KJV 흠정역 성경이 한글로 번역되기까지 고난과 역경을 뚫고
    하나님 왕국과 뜻을 이루어가시는 KeepBible(성경지킴이)을 통해
    무지한 제게도 거저 받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빚진 자로 KJV 흠정역 성경을 열심을 내어 읽고, 연구하고, 암송하고, 묵상하여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자라
    말씀을 품고 기도하고, 말씀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KJV 흠정역 성경의 말씀 안에서 겸손히 엎드리고, 낮아져서
    올바른 성경을 전하고, 예수님을 닮아가기를 소원하고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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