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도 질문을 했었는데, 게시판에 질문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또 질문을 하게 됩니다.
서신서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적그리스도에 대해 명확히 나오는데,
1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예수님께로 함께 모이는 것(개역개정에는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대해 쉽게 미혹되지 말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절에 그 날(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분께로 함께 모이는 것)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이르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는 대환난 후 3년 반 시작 때 본색을 드러내는데,
그렇다면 3절에 그 날(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예수님께로 함께 모이는 것)은 언제를 말씀하는 것인가요?
핍박 받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오심, 우리가 그분과 함께 있을 것에 대해 참 소망의 메세지를 주는데요,
그 날이 모두가 볼 수있게 오시는 예수님의 오심인가요? 아니면 휴거를 말하는 것인가요?
휴거는 7년 환난 전에 일어난다고 공부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하여 형제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이 말씀을 어떻게 지혜롭게 봐야 하는지 형제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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