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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데살로니가후서 2장 그날에 대한 질문입니다.조회수 : 7609
    • 작성자 : 조형래
    • 작성일 : 2014년 1월 16일 12시 59분 59초
  •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도 질문을 했었는데, 게시판에 질문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또 질문을 하게 됩니다.
    서신서 데살로니가후서 2장에 적그리스도에 대해 명확히 나오는데,
    1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예수님께로 함께 모이는 것(개역개정에는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대해 쉽게 미혹되지 말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절에 그 날(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그분께로 함께 모이는 것)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이르지 않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는 대환난 후 3년 반 시작 때 본색을 드러내는데,
    그렇다면 3절에 그 날(그리스도의 오심과 우리가 예수님께로 함께 모이는 것)은 언제를 말씀하는 것인가요?
    핍박 받는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오심, 우리가 그분과 함께 있을 것에 대해 참 소망의 메세지를 주는데요,
    그 날이 모두가 볼 수있게 오시는 예수님의 오심인가요? 아니면 휴거를 말하는 것인가요?
    휴거는 7년 환난 전에 일어난다고 공부했는데...
    제가 많이 부족하여 형제님들의 도움을 구합니다.
    이 말씀을 어떻게 지혜롭게 봐야 하는지 형제님들의 답변을 부탁드려요. 
     
     
    1 형제들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우리가 그분께로 함께 모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이제 우리가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2
    너희는 영으로나 말로나 혹은 우리에게서 왔다는 편지로나 그리스도의 날이 가까이 이르렀다 해서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불안해하지 말라.
    3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먼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일어나고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드러나지 아니하면 그 날이 이르지 아니하리라.
    4 그는 대적하는 자요,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하나님]처럼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하나님]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5 내가 전에 너희와 함께 있었을 때에 이 일들을 너희에게 말한 것을 너희가 기억하지 못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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