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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안녕하세요~조회수 : 7121
    • 작성자 : 전소영
    • 작성일 : 2014년 1월 18일 1시 53분 35초
  • 처음 인사드려요. 이곳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랫동안 동영상 설교와 자료들을 도움만 받다가 용기내어 글을 올립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 며칠전 사랑침례교회로 전화를 걸어 무작정 정동수목사님과 통화하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어요. 누군가가 전화를 받으셨는데 그분께 말씀만 전달드리고 끊었습니다.
    후에라도 정동수목사님과 꼭꼭꼭 대화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성결교단의 한 교회에 남편이 부목사로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사모이자 유초등부전도사, 그리고 영어성경학교 강사입니다.
     
    제가 나누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천주교와 기독교는 다르다'(?제목이 맞나요) 소책자를 받고 싶습니다.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 꽤 오랜 시간동안 글을 쓰고 지우기를 반복했습니다.
    제 글이 다른 이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몰라서 참 조심스럽네요.
     
    오늘도 평안하시고 답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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