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목사님..
오늘 드디어 성막강해를 다 들었습니다..
요즘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읽고 너무 은혜가 넘치고 기쁘네요..
물론 마태복음 계시록 강해도 다 들었습니다.
저는 대구에서 장로교를 다니고 있지만
구원에 행위를 잘해도 누구나 휴거가 안된다고 10년을 넘게 듣고 신앙생활 했는지라. 킹제임스 흠정역을 알지 못했다면 인생에 큰일이 날 뻔 했습니다..
청년/대학부 교사인데 몇 달 전부터는 청년/대학부에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성경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니는 교회목사님께 눈치는 보이지만 그래도 쫓겨난다 해도 흠정역으로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의 소망은 흠정역으로 대구에서 지체들이 모여서 예배보고 말씀을 나누고 싶은 생각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같은 교회의 성도들을 만나면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말씀을 읽어야 한다고 많이 전합니다..
킹제임스 흠정역성경을 지역 성도들에게 알리는 게 목표가 됐습니다.
그러다 보면 누룩으로 찌든 지금의 교단을 벗어나서 하나님의 최종권위 킹제임스 흠정역으로 예배를 볼 날이 오겠지요..
감사합니다..
대구 북구에서 최재영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