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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문학 책을 읽다가 놀라운 사실을 발견...조회수 : 6751
    • 작성자 : 신진성
    • 작성일 : 2014년 9월 12일 15시 1분 23초
  • 톨스토이의 작품 '부활'의 마지막 장에서 혜원출판사 판은, 마태복음 18:1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음사'는 성경구절을 인용할때 '표준새번역'을 쓰고 있거든요 '민음사' 판을 읽다가
    놀라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출판업자들은 막상 그들의 번역을 인용할때 아주 교묘한 방법을 쓰는군요.
     
    (없음)이라고 그대로 옴겼다간, 마치 큰 홍역에라도 시달릴것처럼요! 자! 다음을 보십시요!
     
    11. 인자가 온 것은 잃은 자를 구원하기 위해서이다(민음사 부활 마지막 장, 대한성서공회 성경 인용)
     
    (하지만 그들이 성경구절을 인용하는데 참고한 표준새번역을 보십시오! '개역개정'만 없음으로 표기하고 있고 표준새번역이나 새번역은 아예 구절을 포함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천주교의 새번역 성경처럼 말이에요!) 조만간 민음사에 정중한 필체로 편지를 써, 성경 이슈와 함께 톨스토이가 생전 애독하던 성경이 다르다는 이러한 사실들을 알려줄까 생각중입니다.
     
    아래쪽에서부터 개역개정 표준새번역 새번역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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