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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필그림침례교회(대구)의 새로운 시작조회수 : 8983
    • 작성자 : 신혜경
    • 작성일 : 2014년 10월 13일 16시 27분 28초
  • 전국에, 그리고 전 세계에 흩어져 계시면서,

    흠정역 킹제임스성경을 최종권위로 믿고 실행하는,

    형제,자매님들께 문안드립니다.

     

    또한 배움과 교제의 장을 열어주심으로,

    각 지역교회들에 혼들이 더해지는 일에 귀한 도구로 쓰임받고있는

    keepbible의 사역에도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그동안 대구의 아름다운침례교회를 통하여

    바른성경교회를 추구하며 교회를 이루어가고 있던 중,

    일부 지체들과 뜻이 나뉘어서,

    윤재근목사님과 저희들 20여명 가까운 형제,자매님들의 가정이

    "필그림침례교회"(Pilgrim Baptist Church)

    분리되어 새로운 교회로 출발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지금까지 저희 교회를 사랑해주셔서,

    대구땅에 올바른 성경적인 교회가 견고히 세워질 수 있도록

    관심과 기도와 책자들과 물질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셨던,

    다른 지역교회의 목사님들, 형제님들, 자매님들께 게시판을 통해

    글로써나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희 필그림침례교회의 모든 지체들은,

    윤재근목사님을 중심으로 서로 한마음이 되어,

    250만 인구가 거주하는 대구지역에 바른성경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지역교회 안으로 이겨온 거듭난 성도들을

    바른교리로 양육하여 교회를 굳건히 세우는데 힘쓸 것입니다.

    저희들은 대구에 바른성경을 심는 첫 세대로서

    그 과정에 있어서 겪게될 불같은 시련들을

    오히려 기쁨으로 여기며 순례자의 여정을 갈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리오며,

    기쁜 소식을 갖고 또다시 문안인사 드리겠습니다.

     

    필그림침례교회 형제,자매들 일동

     

    "이들은 다 믿음 안에서 죽었으며 약속하신 것들을 받지 못하였으되 멀리서 그것들을 보고 확신하며 끌어안았고 또 땅에서는 자기들이 나그네요 순례자라고 고백하였으니"

     

    "These all died in faith, not having received the promises, but having seen them afar off, and were persuaded of [them], and embraced [them], and confessed that they were strangers and pilgrims on the earth."

     

    히브리서 11장 13절 말씀

     


     

    (필그림침례교회로 오시는 길 안내)

     

    1. 예배처소 :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천로 19 (구도로번지-178번지)

    2. 연락처 : 윤재근목사님 010-9726-1611, 신혜경자매 010-7463-1010

    3. 교통편 : 지하철 2호선 신매역하차 성삼병원쪽 5번 출구

                   시내버스 : 349, 724번 환승, 욱수초등학교 건너편 하차

                   승용차 : 욱수천로를 따라 주차장이 넉넉합니다.

    4. 교회카페 : http://cafe.naver.com/kjvdae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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