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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속이 다 시원합니다!조회수 : 6878
    • 작성자 : 박혜영
    • 작성일 : 2014년 12월 20일 22시 18분 47초
  • 두 형제님의 답변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표현하자면 먹고 소화 안 되던 체기가 쑥 내려간 산뜻한 기분입니다.^^
    제가 처음 그 책을 같은 구역의 자매로부터 받아 읽고 뭔가 이건 아닌데 하는 것을
    느꼈으면서도 저자가 자기의 사역(?)으로 말미암아 국사도 잘 처리하고 많은 좋은 결과도
    얻은 것을 얘기하니 딱 부러지게 '당신이 하는 일이 옳지 않소 ' 하고 말할 수 없었을 뿐이었습니다.
    이거야말로 가라지 속에 알곡을 드문드문 놓아 (이건 알곡 속에 가라지를 뿌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를 속이는 전형적인 마귀의 수법인 것을 확실히 알게 되니 헛웃음이 나올 뿐입니다.
    이제는 자신 있게 성경적으로 교회사적으로 바른 진리를 가지고 이 책을 빌려준 자매에게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면서 이 사이트를 통해 많은 이들이 마귀의 미혹에서 벗어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마라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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