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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목사들의 여행조회수 : 8062
    • 작성자 : 김재근
    • 작성일 : 2015년 3월 2일 15시 47분 44초
  • 안녕하세요. 3월 새학기가 시작하는 날이라서 가정마다 분주한 시간을 보내시겠군요.
     
    공유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킹제임스성경을 믿는 몇몇 목사들이 종교개혁 투어를 갖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하여서 마틴 루터의 행적을 따라서 움직이며 베를린까지 갑니다. 거기서 프라하와 짤스부르크를 거쳐서 스위스 상트갈렌으로 이동합니다. 역사 공부도 하고, 구경도 하고, 성도들도 둘러볼 계획입니다.
    거의 60년 전에 읽은 알프스 소녀 하이디의 감동을 여전히 간직한 노목사님의 요청에 따라 알프스도 잠시 올라보려고 합니다. 중간에 잠시 밀라노도 찍고서, 에라스무스의 흔적도 따라보다가 하이델베르크와 보름스에서 여정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평균 연령으로 보자면 '꽃보다 목사들'이 될 가망성이 많지만, 그동안 어려운 환경 속에서 복음의 진리를 위해서 애쓰신 킹제임스목사들에게 큰 격려가 되는 시간일 것입니다.
     
    그리고 목사들의 여정 가운데 믿음의 공감이 있는 성도들이 있다면 만나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여정을 보시고서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은 개인적으로 연락하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종교개혁 투어를 마치고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는 프랑크푸르트 근교 바트홈부르크 유스호스텔에서 현지 성도들과 함께 성경강연회를 갖습니다. 작년에 독일의 몇몇 성도가 모여서 시작한 일인데 지속적으로 좋은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성경강연회에 참석을 원하시거나 추천하실 분도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세요. 감사합니다.
     
    카톡 : jack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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