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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사람의 신념에 배반을 드리우며(부제:재창조 유감)조회수 : 6670
    • 작성자 : 나서일
    • 작성일 : 2015년 4월 16일 17시 11분 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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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념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아녜요.
    진리가 사람을 살리는 것이에요.
    스스로 있는 자에겐 신념 따윈 없어요.
    나는 나고
    존재하기 때문에 존재한다라는
    종잡을 수 없는 그분 자존의 사실 그 자체가
    그냥
    진리이기에
    하나님 그분의 창조물로서
    아니 새로운 창조물로서 
    우린
    혼란일 수 없는
    하나님과 창조자 그분의 섭리로 보존해 주신 말씀들을 진리로 믿어야 산다는 것 밖에.
    하여 이 구절들은 서로 소모하다가 다 패배자가 되는
    혼돈에 빠지라고 주신 말씀이 아녜요.
    어언 지식 쌓기의 시간을 다 마쳤노라고 하는 
    시간 많은 자들의 우쭐케 하는 신념을 은어처럼 세워주기 위함도 아녜요.
    다만
    이 구절들은
    하나님은 창조자요 그분 입술 아래 지칭되고 질서 된 모든 것들
    그래요 시간마저도
    바람마저도 그분의 창조물이라는 것을 환히 드러내지요.
     
    우리
    화평의 창시자 앞에서
    이 구절들을 다시 낭독해 보아요.
    우리
    해석하여 뱉은 밀어의 말들이 말씀보다 더 훌륭하였었다는 그 신념을
    진리로 심판하실 심판자 앞에서
    큰 음향으로 틀어놔 보아요.
     
    처음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니라.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으며 어둠은 깊음의 표면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 위에서 움직이시니라.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땅은 형체가 없고 공허하며 어두움이 깊음의 표면에 있으며 하나님의 영은 물들의 표면에서 거니시더라.
      
    그래요 이제
    우리 사람의 신념에 배반을 주고
    하나님의 진리를 믿어요.
    낭독하였고 들었고 믿고 있나요?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던 형체가 없고 공허하였던 
    땅이
    깊음의 표면 위에 있었던 깊음의 표면에 있었던
    어둠이
    그저
    창조세계와 그 안의 모든 것들이 잘 기거하고 거처로 삼을
    단 한 번 창조된
    최초 골자요 토대였다는 것을
    더 이상도 아닌 골자요 토대인 것을.
     
     
     
     
     
     
     
     
     
     
     
    ㅁㅁ시편 146 : 6(kjb)
    그분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의 모든 것을 만드셨으며 영원히 진리를 지키시고
     
    ㅁㅁ욥기 38 : 4(kjb)
    내가 땅의 기초들을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게 명철이 있거든 밝히 고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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