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안녕하세요? 이곳 뉴질랜드는 가을을 지나 겨울로 가는 길목에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기온이 갑자기 내려가서 남섬에는 눈이 오거나 북섬에는 우박이 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주에는 다시 따뜻한 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하늘에는 쏟아질 듯한 별들의 향연을 보며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를 감상했지요. 귀뚜라미의 씨르륵거리는 소리가 제법 커져가는 뉴질랜드의 가을 밤은 깊어갑니다. 결실의 계절이라 과일 야채 가게에는 토실토실한 밤들이 그리고 길거리 참나무 아래에는 다람쥐들이 좋아하는 도토리들이 가랑잎 사이로 댁대굴댁대굴 굴러다닙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Bible Believers의 21차 모임을 <아래>와 같이 안내합니다. 하나님 말씀의 최종권위로 믿고 읽는 킹제임스 성경을 사랑하는 성경신자들의 모임에 함께하는 이들이 더해지길 소망합니다. < 아 래 > 1. 모임 일자와 시간 : 2015년 4월 26일(주일) 저녁 6시 2. 장 소 : ** Awa Road. Kumeu. Auckland 3. 내 용 : 다니엘서 8장-12장 4. 휴 대 전 화 : 027-779-8877(최 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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