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자유게시판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뉴질랜드 Bible Believers 22차 모임 안내문.조회수 : 6456
    • 작성자 : 최문선
    • 작성일 : 2015년 6월 3일 20시 2분 0초
  •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최문선 자매입니다.^^

     

     

     

          대전과 광주에서 두 은혜침례교회에서 성도들이 함께 예배드릴 장소을 주님의 은혜가운데 기쁜 마음으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곳에서도 기쁘고 한편으로는 부럽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그렇게 올바른 신약교회를 시작할 수 있을지요?

        미국 달라스 말씀침례교회와 진주 모임 소식, 그리고 호주 울릉공과 캐나다 형제/자매님들의 소식도 반갑습니다.

     

         지난 5월초에 갑작스럽지만 한국을 방문할 수 있었고 그 기간 동안 사랑침례교회를 방문해서 그동안 꿈으로만 생각했었던 일, 사랑침례교회 성도님 들과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을 사용하는 분들을 개인적으로 만날 수 있어서 또한 즐거웠습니다.

     

         목요일 저녁 강남역 근처에서 모이는 한마음 미션 모임에 가서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도 들을 수 있어서 감격스러웠습니다. 30여석 되는 그 자리를 거의 다 채우고 열심히 말씀을 듣는 청년들을 보며 마음이 든든했습니다. 강해가 끝나고 질문시간에는 수준 높은 질문을 하는 것을 보니 제 마음이 더욱 흐뭇했답니다. 그 청년들이 있기에 우리의 미래가 밝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어제는 저희들이 사는 오클랜드에서 차로 5시간 정도 걸리는 New Plymouth에 사시는 형제님이 전화를 주셔서 많이 기뻤습니다. 제가 한국에 가있는 동안 제 휴대폰으로 전화를 주셨던 모양입니다. 어제는 제가 한 간증을 듣고서 바로 전화를 주셨네요. 거리가 멀어서 지금 당장 만나지는 못하지만 전화통화만으로도 충분히 반갑고 기쁜 소식입니다. 그 형제님은 유투브를 통해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듣게 되었고 지금은 조직신학강해를 듣고 있다고 하십니다. 한국에 한영대역성경을 주문하셨답니다. 방학 때 오클랜드로 오시면 뵐 수 있겠지요.

     

          이렇게 저렇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알고 사용하는 분들이 날로 더해지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미디어 선교로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히니 매일매일 잔칫날 같네요.

     

          이곳은 이제 완연한 겨울입니다. 지난 주에는 아침마다 서리가 하얗게 내렸었답니다. 남편은 벽난로에 불을 때느라 땔감 가져다 쌓아놓고 있습니다. 이번 가을에 밤농장에서 따다가 보관해 놨던 밤과 가게에서 사온 고구마를 벽난로에 구워먹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지난 4월 모임 안내문을 올렸더니 김** 형제님께서 사진도 올려달라 부탁을 하셔서 이곳에서 키우는 양과 알파카(낙타과) 사진 몇 장도 올립니다.  모임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사진찍기를 쑥스러워하셔서 나중에 허락하시면 모임사진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아래와 같이 지난 번에 이어서 다니엘서를 공부하려고 합니다.

     

        뉴질랜드에 계신 킹제임스 성경을 알고 사용하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필요한 킹제임스 성경책이나 소책자 그리고 CD가 필요하신 분들은 주저 말고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1.  모임 일자와 시간 : 201567(주일) 저녁 6

     

     2.          : ** Awa Road. Kumeu. Auckland

     

     3.         : 다니엘서 9-12

     

     4.  휴 대 전 화 : 027-779-8877(최 문 선)

     

                       027-663-9777(신 경 호)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