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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 예레미야서 36장 30절 질문조회수 : 7639
    • 작성자 : 윤중철
    • 작성일 : 2015년 10월 27일 15시 49분 12초
  • 안녕하십니까?
     
    말씀을 접한 기간이 매우 짧은 믿음의 후배입니다.
     
    성경을 읽다 궁금한 부분이 생겼는데, 이런것도 물어도 되는지 망설이다 용기내어 질문 드립니다.
     
    예레미야서 36장 30절
    그러므로 주가 유다 왕 여호야김에 대하여 이같이 말하노라. 다윗의 왕좌에 앉을 자가 그에게 없겠고 그의 시체는 버림을 받아 낮에는 열기를, 밤에는 서리를 맞으리라.
     
    위 말씀을 보면서 여호야김의 씨 중 왕좌에 앉을 자가 없다 라고 생각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호야김의 아들인 여호야긴(고니야)이 19대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예레미야서 22장 30절에서는
    유다의 왕 중 그의 씨가 왕위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저주를 받은 왕은 '여호야긴'이라고 나온 듯 합니다.
     
    마태복음 1장에서는 '여호야긴(여고니야)'이 또 족보에 등장함을 보았습니다.(마 1:11,12)
     
    예레미야서 36장 30절과 22장 30절이 다른 내용인데 제가 헛갈리는 것인지?
    아니면 '그의 씨가 왕위에 오르지 못할 것이라는 저주를 받은 유다왕은 누구인지?' 궁금합니다.
     
    구절에서 받은 감동을 나누고 싶은데,
    기본적인 맥락이해에서 막혀서 1차적이고 부끄러운 질문 먼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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