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안녕하세요~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는 김대영입니다.
몇년동안 킾바이블에 와서 여러가지 글과 자료들을 보기만 하다가 오랜만에 조심스럽게?^^ 질문을 드려봅니다.
동성애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요즘의 그 심각성을 잘 아실텐데요 여기 토론토는 아시다시피 한국보다 더 심각한 상태입니다. 학교에서도 저학년 때부터 동성애를 가르치는데 초등 2학년인 우리 딸아이에게 '학습' 되어질까 걱정되기도 해요. 집에서의 제대로 된 성경적인 성교육의 절실함을 느끼며 동성애 문제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동성애 문제를 공부하면서 더 절실히 깨달은건 결국 교회 내에 침투하는 모든 문제들의 근원은 제대로 보존된 성경을 쓰지 않고 인본주의에 물든 성경들을 통해 나온 여러가지 신학과 잘못된 교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흠정역 성경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뜻이 통하는 분들에겐 흠정역 성경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성애 관련 자료들을 이 싸이트에서 찾아보고 인터넷상에서도 뒤져보았는데 '동성애 크리스챤'들에 대한 기존 교회들의 입장과 대처?는 어떤지 잘 알수가 없어서 여기에 질문을 올려 봅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보는 우리 크리스챤들이 그들을 어떻게 대하고 바르게 이끌어야 할지 조금은 머리가 복잡하여서 여기 계신 분들의 통찰력 있는 생각을 통해 제 사고의 폭을 넓힐수 있도록 도움을 청합니다~
주님안에서 모두 평안하길 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