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안녕하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흠정역 성경을 만나고 많은 자료를 통해서
아내와 함께 흠정역 성경만 보고 있는 교회를 찾고 있는 믿음이 약한 성도 입니다.
포도즙과 포도주 등의 글들을 보면서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을 하면서
성경 말씀대로 주의 만찬에서 포도즙을 먹는 기대를 품으면서 준비하고 있답니다.
바른성경에서 바른 교리가 나오는 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열심히 배우고 있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이렇게 올립니다.
포도즙과 포도주를 잘 나누어서 설명해 주셨고 그 용례도 이해하고 있는데요.
사도행전 2:13절은 어떻게 이해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사도행전 2:13 다른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이 사람들이 새 포도즙으로 충만하다, 하더라.
이 새 포도즙은 그냥 용례 되로 포도즙인가요 ? 아니면 포도주 인가요 ?
뒤에 나오는 구절을 보면 베드로가 이 사람들은 술 취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라고 나온 부분이 있어서
아무리 생각해도 조롱하는 사람들이 술을 생각하고 조롱을 한 것 같은데 새 포도즙이라고 되어 있어서
혼동이 되서요. 이해가 잘 되지 않아서 ㅜ.ㅜ 설명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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