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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요한일서 5장 7절)

  • 제임스 낙스의 책들을 소개하며조회수 : 1408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6월 9일 11시 3분 27초
  • 안녕하세요?
     
    어제와 오늘(2012년 6월 9일) 제임스 낙스 목사님의 책을 몇 권 소개하고 PDF 파일을 올렸습니다.
     
    지금까지 여러 명의 미국 목사님들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에 성경을 가장 객관적으로 전하는 분을 꼽으라고 하면
    아마 제임스 낙스와 조지 젤러 등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사이트의 오른쪽 배너의 추천 사이트에도 제임스 낙스의 사이트가 밑에서 셋째 칸에 있습니다.
     
    또한 조지 젤러는 오른쪽 배너의 추천 사이트 중간에 있는 성경공부를 누르면 Middletown Bible Church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매우 훌륭한 사이트입니다.
     
    요즘 진리침례교회에서 운영하는 도서출판 킹제임스에서 낙스의 책들을 열심히 출간하고 있고
    출간되면 제게 보내 주셔서 감사히 읽고 있습니다. 정말로 좋은 책들입니다.
     
    진리침례교회 김영균 목사님과 출판사의 이우진 형제님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에게게 감사를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에 있는 이 교회가 주님의 성도들로 넘쳐나서 말세에 큰 일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지금까지 교리 면에서 가장 많은 진리를 알게 해 준 분들을 들라면 다음과 같습니다.
     
    피터 럭크맨, 조지 젤러, 제임스 낙스, 클라렌스 라킨, 앨 레이시, 헨리 모리스 등.
     
    킹제임스 성경 번역과 관련해서는 로버트 켄달과 도널드 웨이트 박사님 등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교리적 가르침과 번역 조언이 없었으면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기가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중요한 점을 꼭 밝히고 싶습니다.
     
    이 모든 분들이 완벽한 사람들은 아니라는 점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어느 한 사람을 멘토로 삼아 그분만을 읽고 전하게 되면
    앵무새처럼 그분의 주장만을 반복하게 됩니다. 이러한 영적 세뇌가 심하게 되면 치매로 발전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느 한 사람에게 모든 진리를 계시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바른 양심과 이런 좋은 분들의 양서를 비판하며 읽는 훈련을 통해
    이들이 가지고 있는 좋은 점만을 빼서 내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이것이 없이 한두 사람의 교리를 100% 완전한 것으로 믿고 따르면 앵무새나 카세트테이프가 되고 맙니다.
    가장 좋은 예가 말씀보존학회입니다(럭크맨의 카세트 테이프임).
     
    부디 이런 분들의 좋은 책들을 섭렵하여 이들보다 더 뛰어난 책들을 짓고
    글을 쓰는 좋은 분들이 이 진영에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끝으로 설교와 설교자의 자세에 대해서는 마틴 로이드 존스와 워렌 위어스비 그리고 김남준 목사님이 가장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런데 실제 설교로 들어가면 존스와 김남준 목사님은 듣기 어려웠습니다(글과 설교 행위가 일치하지 않음). 
    실제 설교에서 위어스비처럼 잘하는 분을 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설교자는 위어스비의 주석(Be series)을 참조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동수 
     
    (*) 아무리 킹제임스 성경의 진리가 넘쳐나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교양과 인격과 긍휼이 같이 가야 개인도 크고 교회도 성장합니다.
     
    샬롬
     
    (*) 갑자기 쓰다 보니 이름들을 제대로 거론했는지 모릅니다. 더할 분들이 있으면 추후에 수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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