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I. 히브리 대언자(슥12:12). 그는 다윗의 친구요 상담자였고 다윗이 주님을 위하여 성전을 지을 것에 동의하였으나 주님의 지시로 솔로몬이 짓게 되었다(삼하7:1-17).
또한 그는 아주 적절한 비유를 통하여 다윗이 우리야를 죽이고 그의 아내 밧세바를 취한 사실을 지적하고 회개하게 하였고(삼하12:1-31; 시51:1-19) 다윗은 그의 충성어린 조언들을 감사하게 여기며 영원토록 그를 기억하였다.
한편 솔로몬은 그의 지도로 교육을 받았고(삼하12:25) 평화적으로 다윗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다(왕상1:1-53).
나단은 또 다윗과 솔로몬에 대한 기념 책을 기록하였지만 그것은 지금 존재하지 않는다(대상29:29; 대하9:29).
그가 솔로몬의 통치 하에서 얼마나 살았는지 모르지만 그의 두 아들은 왕의 관원이 되었다(왕상4:5).
II. 다윗 왕이 밧세바에게서 얻은 아들(대상3:5; 14:4). 그는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었다(눅3:31). 계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