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예스르엘에 거주하던 이스라엘 사람. 그는 자기 선조에게서 물려받은 포도원을 아합에게 팔기를 거부하였고(레25:23-24)
그 결과 그의 아내 이세벨이 짠 계략에 의해 거짓 증인들로 인하여 무죄하지만 죽임을 당했다. 아합은 나봇의 신성모독이 큰 반역죄라고 규정하여 그의 재산 즉 자기가 탐내던 포도원을 곧바로 소유하였다. 어쩌면 그의 포도원을 인수할 권리가 있는 그의 친척들이 그에게 임한 두려운 일로 인하여 감히 그것을 인수하겠다고 나서지 못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엘리야는 담대하게 왕과 왕비에게 하나님의 심판을 선언하였다(왕상21:1-29; 왕하9:24-26, 36; 전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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