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성경은 광야같이 개간되지 않은 곳 혹은 버려진 곳을 일반적으로 사막이라고 부른다.
어떤 사막은 황폐하고 메말랐으며 어떤 곳은 아름답고 또 좋은 초장이 있었다. 다윗은 사막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시65:12-13). 성경은 가나안 땅에 있는 몇 개의 사막의 이름을 구체적으로 밝히고 있으며(출19:2; 민20:1 등) 다른 곳은 가나안 남쪽의 ‘크고 무서운 광야’(신8:15) 혹은 가나안과 유프라테스 사이의 지역(출23:31; 신11:24) 등으로 부른다. 이런 사막은 겨울과 봄에는 채소와 식물로 덮여 있으나 여름에는 이것들이 다 말라붙으므로 아랍 사람들은 다른 곳으로 초장을 찾아 떠나야만 했다. 광야 참조.
|